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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03월08일 15시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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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종합과 국립 특성화병원 'C19 백신' 접종 두번째 시작
7~8일 오전부터 6곳 '병원장 비롯해 의료진과 종사자' AZ 접종

국립암센터, 5일간에 걸쳐 '의사, 간호사, 보건직 등 1,500여 명' 우선 접종
건국대병원, 7~11일 5일간 '의료진 약 1,650여 명' AZ백신 접종
한림대춘천성심병원, 8일부터 5일간 '보건의료인 약 730명' 예방 백신 접종
연세대 세브란스, 8일부터 시작해 '의료진 5,500명' 코로나 19 예방백신 접종
한양대의료원, 8일 5일간 '약 1600여 명', 한양대구리병원 '약 1,000여 명' C19 백신 접종
계명대 동산병원, 8일 8일 오전 8시부터 12일까지 '의료진' C19 백신 접종
인하대병원, 8일부터 김영모 병원장 인천 지역 내 '1호 접종'

[보건타임즈] 국내 최상위 상급종합병원과 국립 특성화 병원에 근무하는 의료진과 종사자들의 'C19 예방백신 접종(사진)'이 8일 오전부터 시작됐다.

국립암센터는 오전 8시부터 앞으로 5일간에 걸쳐 1,500여 명의 의사직, 간호직, 보건직 등을 우선 접종하며 종사자 1,300여 명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시작했다.
 
건국대병원은 7일 오전 8시 30분부터 첫 접종한 황대용 건국대병원장에 이어 유광하 진료부원장, 문희원 감염관리실장, 김보영 간호 부장을 시작으로 11일까지 5일간 약 1,650여 명의 의료진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다.

한림대 춘천성심병원은 8일 오전 이재준 한림대 춘천성심병원장 등 주요 보직자들을 포함해 총 100여 명을 시작으로 5일간 소속 보건의료인 약 730명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에 들어갔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은 8일 오전 10시 윤동섭 의료원장, 하종원 세브란스병원장을 시작으로 의료진 5,500명의 코로나 19 예방백신을 접종하게 된다.

한양대 의료원은 8일 최호순 의무부총장의 1호 접종을 시작으로 5일간 약 1600여 명,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보건의료인력 약 1,000여 명의 코로나 19 백신접종을 한양대 의료원과 동시에 시작했다.

계명대 동산병원은 첫 접종을 한 이세엽 동산의료원장 이후 조치흠 동산병원장, 박숙진 간호부원장, 한성욱 진료부원장 등의 순으로 백신 주사를 맞았다. 첫날 예상 접종자는 270명 가량이다.

각 병원 접종 상황


국립암센터= 8일 오전 8시부터 보건의료인을 대상 C19 백신 접종을 시작해 앞으로 5일간 1,500여 명의 의사직, 간호직, 보건직 등의 직원에게 우선 접종한다. [사진 ➊서홍관 원장 ➋ 서 국 원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 직렬별 대표 12명(소분 접종한 후 이상 반응을 관찰 중) ➌  접종자,C19 위기 극복하자 메시지 전달]
앞서 국립암센터는 지난 5일 최근 코로나 백신에 대한 국민의 두려움을 불식하는 동시에 직원들이 함께 현재 펜데믹 위기를 극복한다는 상징적인 의미에서 첫 접종자 서홍관 원장을 비롯해 엄현석 부속병원장, 임정수 암관리사업본부장, 명승권 대학원장, 김열 혁신전략실장, 유종우 대외협력실장, 이종열 진료부원장, 손대경 헬스케어플랫폼센터장, 한성일 노동조합 지부장, 김미영 간호본부장, 박인순 보건팀장, 서인영 약제부장 주요 보직자와 직렬별 대표 12명, 각자에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 바이알(병)을 소분했었다.
첫 접종자 전원은 현재 모두 별다른 이상 증상 없이 안전하게 접종한 상태다.
서홍관 원장은 "국민과 직원이 안심하면서 백신 접종을 할 수 있도록 국립암센터 주요 보직자와 직렬별 대표들이 먼저 팔을 걷어붙였다"면서 "현재 코로나 백신의 부작용이 너무나 과장돼 알려졌지만, 모두가 코로나 19를 이겨내 정상 생활로 돌아가기 위해선 예방접종을 통해 집단면역 형성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 조치는 중앙방역대책본부의 C19 백신 접종 계획에 따라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AZ)을 맞게 된다.
C19 환자 중환자실을 지키는 의료진 20여 명은 지난주에 화이자 백신을 접종했다.


건국대병원= 7일 오전 8시 30분부터 원내 대강당에서 의료진을 대상으로 첫날 대상자가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마쳤다. (사진 황대용 건국대학교병원장)
앞으로 오는 11일까지 5일간에 걸쳐 약 1,650여 명의 의료진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할 계획이다.
접종할 의료진은 당일 체온 측정과 예진을 통해 접종 가능 여부를 판단하며 접종 이후엔 15분에서 30분간 대기하며 관찰 간호사가 이상 반응을 관찰한다.
첫 접종을 마친 황대용 건국대병원장은 "환자와 직원 모두의 건강을 위한 일"이라며 "건국대병원 의료진은 코로나 19 극복에 기여한다는 자부심 하에 적극적으로 예방접종에 참여하고 있다"면서 올핸 코로나로 고통받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을 돌려주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8일부터 5일간 병원 소속 보건의료인 약 73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19 백신 접종에 들어갔다.(사진 ➊병원전경  ➋ 이재준 병원장) 접종할 백신은 지난 5일 정부로부터 수급한 아스트라제네카 제품이다.
첫날 오전엔 첫 접종자 이재준 한림대 춘천성심병원장 등 주요 보직자들을 포함해 총 100여 명이 백신을 맞았다.
이재준 병원장은 "C19 예방접종으로 우리 병원이 더욱더 안전한 병원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계기로 환자의 안전을 더 잘 지키는 병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브란스병원= 8일 오전 오전 10시 윤동섭 연세의료원장(간담췌외과)을 시작으로 의료진 대상 코로나 19 예방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사진 ➊윤동섭 의료원장 ➋ 8일 오전 하종원 세브란스병원장)
이날 세브란스병원은 6층 은명대강당에서 윤동섭 연세의료원장과 하종원 세브란스병원장(심장내과)을 시작으로 먼저 500여 명부터 교직원 5,500명이 배분된 백신을 순차적으로 접종할 계획이다.
이번엔 세브란스병원 모바일앱 ‘My 세브란스’에서 예약한 시간에 맞춰 진행되며, 2주에 걸쳐 에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다.
2차 접종은 5월에 진행할 계획이다.
임산부와 임신 예정자, 화이자 백신 접종대상자, 타 병원 접종 등록자 등을 제외한 교직원 대부분이 접종을 받는다.
윤동섭 의료원장은 "C19 극복을 위해 병원 근무자들이 선제 백신을 접종해 환자들의 안전은 물론 의료진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백신 접종으로 일반 환자들이 안전하게 진료를 받게 될 것이며 모두가 코로나 19를 극복하길 기대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세브란스병원은 화이자 백신이 입고되면 확진 중증 환자 병동 근무자를 대상으로 접종을 시작한다.


한양대의료원
= 8일 최호순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의 1호 접종을 시작으로 5일간 백신 접종을 시행한다.
한양대병원은 본관 3층 강당에 차려진 임시 C19 백신접종센터에서 약 1600여 명, 동시에 한양대구리병원은 본관 12층 사랑의 실천 홀에서 약 1,000여 명의 보건의료인력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19 백신 접종에 들어갔다.

이번에 백신 접종은 총 7가지 단계로 진행된다.
접종대상자는 접수와 발열 체크 후 예진표를 작성, 문진을 통해 접종 가능 여부를 최종 판단한 후 접종실에서 백신을 맞는다.
접종 이후에는 일정 시간 대기실에서 이상 반응을 모니터링한 후 접종확인증을 수령, 복귀하게 된다.

최호순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백신의 안전함을 믿어 제일 먼저 접종하게 됐으며 병원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C19로부터 안전한 의료환경과 양질의 의료를 서비스하기 위해 의료원 보건의료인력들의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백신 접종으로 집단면역이 형성돼 하루빨리 코로나 대유행이 종식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계명대동산병원= 8일 오전 8시부터 12일까지 동산병원 대강당에서 의료진을 상대로 C19 백신 접종에 들어갔다. (사진 ➊ 첫 접종한 이세엽 동산의료원장 ➋ 조치흠 동산병원장 ➌ 박숙진 간호부원장 ➍ 관찰대기석에 앉아있는 직원 ➎ 접수 대기 중인 임직원)
대상은 의료진과 환자 대면부서 직원이며, 백신 종류는 아스트라제네카(AZ) 제품이다.
접종할 대강당엔 코로나 19 확산을 미리 방지하는 동시에 혹시 모를 이상 반응 환자 관리를 위해, 30분 단위로 20명씩 입장하도록 했다.
첫날 접종자는 270명가량이다.
예방접종은 대강당에 들어서게 되면, ▲ 접수 ▲ 진료 ▲ 접종 ▲ 관찰대기석 ▲ 예진표 제출 순을 거치게 된다.
이날 이세엽 동산의료원장은 혹시나 백신의 부작용을 우려하는 불안 심리를 불식하기 위해 첫 번째로 접종을 받았다.
이어 조치흠 동산병원장, 박숙진 간호부원장, 한성욱 진료부원장 등 운영진들이 백신 주사를 맞았다.
이세엽 동산의료원장은 예방접종 후 "현재까지 특별한 통증이나 불편 사항은 없다"며, "의료진들이 C19 감염으로 환자 진료에 차질이 없기를 바라며, 하루빨리 백신 접종이 확대돼 모두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인하대병원= 8일부터 인천 지역 의료종사자들의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김영모 병원장이 인천 지역 내 '1호 접종자'가 됐다.[사진 김영모 병원장(좌측), 접종 전 예진표 작성(김영모 병원장(앞)과 이진수 감염관리실장(뒤)]
인하대병원은 오후 1시께 군·경의 호위를 받은 수송 차량을 통해 백신을 전달받았다.
이후 백신 조제 등 준비를 거쳐 2시 50분께 첫 접종을 마쳤다.
1호 접종자는 김영모 병원장, 2호 접종자는 이진수 감염관리실장이다.
김 병원장은 예진을 시작으로 접종 후 30분 간의 이상 반응 대기 구역에서 경과를 지켜본 뒤 업무에 복귀했다.
이상 반응 대기 구역은 백신 접종자의 아나필락시스 쇼크 등에 대비해 의료진이 상주하는 공간이다.
인하대병원에선 이날 김 병원장을 시작으로 오후 7시까지 의료진 277명의 의료진이 백신을 접종한다. 앞으로 12일까지 약 2천200명의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실시되며 상황에 따라 예비인력에 추가 접종이 있을 예정이다.
독려 차원에서 1호로 접종한 김 병원장은 "백신을 맞는 순간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는 희망이 가시화됐다고 생각한다"면서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원내 구성원들에게 접종을 시작했으며, 일부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시키고자 먼저 접종을 받았다"고 말했다.


고신대 복음병원= 9일 최영식 병원장의 1호 접종을 시작으로 의료진을 포함한 1800여 명 교직원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부산지역 코로나 생활치료센터 운영을 위해 파견된 의료진 10여 명은 이미 접종을 마쳤으며 1차로 15일까지 병원 장기려센터 강당에서 접종과 접종 후 증상 관찰을 하게 된다.(사진 최영식 병원장 左/ 접종 후 대기실 右)
현재, 국가에선 접종대상자에게 코로나 예방접종 예진표를 작성하게 해 접종 3일 후 이상 반응 발생 여부를 전할 문자 url을 보내주고 있다.
고신대 복음병원은 접종 시작과 동시에 병원 교직원들의 백신 공포증 해소와 안전한 백신 접종을 위해 이미 구축된 원내 SNS를 통해 접종 당일부터 1주일간 하루 2번 부작용 확인을 위한 원터치 URL 링크를 지속해서 제공하고 있다.
교직원들은 자신에게서 나타난 부작용 증상이 있을 때마다 여러 번에 걸쳐 기록할 수 있다.
기록은 24시간 실시간으로 병원 감염관리실에서 모니터링한다.
이들에게서 나타난 부작용은 의료진이 판단하기에 중대한 이상 반응이며 점차 악화하는 양상으로 판단될 땐 즉각 접종자에게 연락, 후속 조치하는 백신 부작용 안전감시망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가장 먼저 접종한 최영식 병원장은 "감염 예방의 최일선에 있는 의료진이 우선 예방접종을 시행하면서 대국민에 코로나 예방접종에 대한 필요성과 안전성을 알릴 수 있게 됐다"면서 "코로나가 끝나는 날까지 감염 예방과 치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화의료원= 8일부터 의사, 약사, 간호사 직종의 의료진과 이송 요원, 영양사, 응급구조사 등 환자 밀접 접촉부서 교직원을 대상으로 지역 보건소를 통해 확보한 C19 예방백신(아스트라제네카)을 1차 C19 예방백신 접종을 시작했다.(사진 C19 백신 접종 중인 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2차는 8주 후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에 접종대상자는 이화의료원 산하 이대목동병원 1,200여 명, 이대서울병원 1,300여 명 등 총 2,500여 명이다.
이화의료원은 사전에 안전한 예방접종 시행을 위해 수차례 교육을 했으며, 예방접종 공간 확보와 부대 물품준비 상황, 예방접종 후 이상 반응에 대비하기 위한 신속대응 체계를 갖췄었다.
이날 백신 접종은 예진표 작성-접수-체온측정과 예진-접종-이상 반응 모니터링 등 순으로 진행됐다.
9일 오전 이대목동병원 김옥길 홀에서 백신을 접종한 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C19 방역 최일선에서 싸워온 우리 교직원들에게 백신 접종은 큰 힘이 될 것"이라면서 "접종 후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지키며 코로나 19로부터 안전한 병원으로 지켜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대서울병원 임수미 병원장은 8일 오전, 이대목동병원 유재두 병원장은 9일 오전 백신을 각각 접종했다.
이대목동병원과 이대서울병원은 C19 중증환자 치료 병동을 운영하며 중증 코로나 환자 치료에 앞장서고 있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는 등 신속, 편리한 C19 진단을 서비스하고 있다.


부민병원= 지난 4일부터 원내 의료진과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 19 예방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사진 좌측 윗줄부터 정훈재 서울부민병원장, 서승석 해운대부민병원장, 정춘필 부산부민병원장, 최규철 구포부민병원장)
부민병원은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에 속하는 보건의료인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활용해 8주 간격으로 2회를 접종하고 있다.
부민병원에선 가장 먼저 정훈재 서울부민병원장을 시작으로 서승석 해운대부민병원장, 정춘필 부산부민병원장, 최규철 구포부민병원장이 백신 접종을 받았다.
이어 오는 12일까지 서울, 부산, 해운대, 구포에서 근무하는 약 1,400명의 보건의료 직원을 상대로 C19 백신 접종을 완료할 예정이다.
부민병원은 이번 백신 접종에 앞서 각 병원 적정진료실을 중심으로 전담팀을 구성, 안전하게 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준비해왔다.
백신 접종 대상 의료진들은 당일 체온측정과 예진을 통해 가능 여부 판단을 거친 후 접종을 받게 된다. 이후엔 15~30분간 이상 병원에서 대기하며 관찰 간호사가 이상 반응을 관찰한 후 안전하게 귀가하고 있다.
첫 접종자로 나선 정훈재 서울부민병원장은 "C19 백신 접종은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시작점이라고 생각한다"며 "부민병원 전 의료진은 코로나 19 종식까지 환자와 직원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릉아산병원= 지난 5일부터 원내 보건 의료진을 대상으로 자체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19 백신 접종에 들어갔다.(사진 하현권 병원장/응급센터 간호사) 이날 접종은 오전 방역 당국은 부 터 백신을 전달받아 오후 1시부터 시작했다.
첫날은 향후 안전성과 접종 절차 확인을 위해 송선홍 진료부원장 겸 코로나 19대책위원장을 비롯해 의사와 간호사 등 12명을 대상으로 우선 접종했다.
6일부터는 원내 대강당에 마련된 임시 'C19 예방 접종실'에서 본격적으로 시작해 향후 6일간 하루 약 200명씩 총 1,121명을 대상으로 접종 중이다.
각 의료진은 정해진 날짜와 시간에 맞춰 도착 후 예진표 작성을 시작으로 ▲ 접수 ▲ 예진 ▲접종 ▲ 접종 후 15분간 대기(이상 반응 모니터링) 순으로 접종했다. 하현권 병원장은 "의료진이 앞장서 접종함으로써 코로나 19 감염 퇴치에 힘을 보태려 한다"며 "백신 접종으로 더 안전하게 환자 진료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는 별도로 C19 치료 병동 등에서 근무하는 의료진 80명은 오는 10일부터 화이자 백신을 강릉의료원에서 접종할 예정이다.


대전성모병원= 5일부터 오는 11일까지 65세 미만의 보건의료임을 대상으로 C19 예방 백신(아스트라제네카(AZ)]을 접종 중이다.
대상은 1차로 대전성모병원에 근무하는 의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등 의료 종사자 1200명이다.
이날 오후 3시 이동수 의무원장(소화기내과 교수)이 병원 1호로 백신을 맞은 것을 시작으로 사전 교육을 마친 투여자 50명이 접종을 마쳤다.
백신 접종은 발열 등 호흡기 증상 여부 체크, 예진표 작성, 의사 문진, 접종 후 15~30분간 이상 반응을 관찰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8일부터는 순차적으로 매일 약 300명씩 나눠 접종했다.
8~12주 후엔 2차 접종할 계획이다.
이동수 의무원장(사진)은 "환자를 접촉하는 보건 의료인들이 앞장서 접종에 참여, 집단면역을 면역을 형성한다면 환자들을 적극적으로 치료할 수 있을뿐더러 환자도 병원을 안심하면서 진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접종을 마친 것에 기쁘게 생각하며 국민도 방역 당국과 백신을 좀 더 신뢰, 믿고 접종에 참여하는 게 C19 극복에 도움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강남세브란스병원= 9일 소속 보건의료인을 대상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3층 대강당에 마련된 임시 접종소에서 오는 26일까지 의사직, 간호직, 보건직 등 보건의료인 2천여 명에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할 계획이다.
첫 접종을 마친 송영구 병원장(사진)은 "백신 접종은 환자와 직원 모두를 안심시키는 일"이라며, "이번 접종을 계기로 환자와 직원들에게 안전한 진료 환경, 근무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백신 접종은 정부 지침에 따라 ▲ 예진표 작성 ▲ 접수 ▲ 문진 ▲ 접종 ▲ 모니터링으로 진행된다. 접종을 마치면 대기 장소에서 30분간 몸 상태를 지켜봐야 하며, 접종 후 7일 동안 발열, 근육통, 발적과 부종 등 이상 반응을 모니터링한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접종 지침에 따라 8주 뒤 오는 5월, 2차 접종을 진행할 예정이다.


여의도성모병원= 9일 오전 9시부터 의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등 의료진을 상대로 C19 (아스트라제네카 코비드-19) 백신 접종에 들어갔다.(사진 위 좌측부터 문정일 가톨릭대 의무부총장, 의료진, 대기실)
1호 접종자 7층 동병동 고은화 간호사다. 이번 1차 접종자는 총 948명으로 3월 9일부터 15일(월)까지 백신을 맞게 된다.
이들은 이 기간 내 매일 150~200여 명씩 나눠 1차, 8주 후 2차 접종한다. 접종은 발열 등 호흡기 증상 여부 체크, 예진표 작성, 의사 문진, 접종 후 15~30분 이상 반응 관찰 순으로 진행됐다. 첫날 오전에 문정일 가톨릭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도 C19 백신을 맞았다.
문 의료원장은 "접종을 무사히 마치게 된 것에 감사드리며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보건 의료인들이 앞장서 접종에 참여해 집단면역이 형상하게 된다면 좀 더 적극적으로 환자를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병원을 찾아주시는 환자들이 더욱 안심하면서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감염 관리에 만전을 기해 C19로부터 안전한 국민안심병원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산백병원
= 지난 8일 오전 9시부터 일산백병원 이성순 병원장(사진)을 시작으로 최원주 부원장 등 보직자 포함 총 350명이 C19 예방백신 접종(AZ)을 시작했다.
일산백병원은 1,690명분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우선 배급받았으며 의료인, 보건의료인 등 순차적으로 접종할 예정이다.

이날 1호 접종자 이성순 병원장(사진)은 백신 접종 후 "독감 예방주사와 별다른 차이가 없다"며 "활기찬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다는 생각에 기쁘다"고 밝혔다.

일산백병원의 C19 백신 접종은 1주일간 진행되며 2차 접종은 5월에 있을 예정이다.
이 원장은 "C19 장기화로 국민과 교직원들이 너무나 많은 고생을 했다"며 "이번 접종이 게임체인저가 돼 환자들이 더 안전하면서 걱정 없이 진료를 받아 나아가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성빈센트병원
= 9일 1호 주진덕 의무원장(사진 마취통증의학과)을 시작으로 안 의료인력 140명이 C19 백신(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을 마쳤다.

1차 접종대상은 의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약사, 의료기사 등 보건의료종사자 1,340명으로, 매일 140~150명씩 접종, 오는 19일까지 무리할 계획이다.

이날 백신 접종은 ▲ 예진표 작성 ▲ 접수 ▲ 예진 ▲ 접종 ▲ 접종 후 이상 반응 관찰 순으로 진행됐다.
주 의무원장은 "C19 백신 접종은 코로나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중요한 희망의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며 "성빈센트병원은 코로나 19에 극복까지 의료진은 물론 환자에게 안전한 진료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자력병원
= 9일 코로나바이러스의 실시간 유전자 증폭검사(PCR)를 담당하는 정다인 진단검사의학과 임상병리사(사진)를 시작으로 보건의료인 900여 명을 대상으로 C19 백신 접종했다.

의사, 간호사, 행정지원인력으로 꾸려진 백신 접종팀은 오는 12일까지 4일간 1차 접종을 마친 뒤 3주 이내 2차 접종을 시작한다.

홍영준 병원장은 "환자의 안전한 의료 환경 조성을 위해 감염 위험이 큰 의료진들의 백신 접종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민 안심 병원으로 지정돼 환자의 안전을 빈틈없이 하는 원자력병원은 C9 치료제 발굴을 위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약물 재창출 연구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공동으로 한국의 C19 대응 노하우와 기술 역량을 개도국에 전수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한림대림대성심병원= 지난 5일(금)부터 12일(금)까지 1608명 의료진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사진 유경호 병원장과 의료진 접종)
지난 8일엔 유경호 병원장을 비롯한 약 800여 명의 의료진이 정부로부터 수급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했다.한림대성심병원은 안전한 예방접종 시행을 위해 수차례 사전교육을 했다.
이와 함께 예방접종 공간과 비품, 예방접종 후 이상 반응에 대비하기 위한 신속대응 체계를 갖춰 예방접종은 임상시험센터에서 안전하게 진행하고 있다.
백신 접종은 예진표 작성, 접수, 체온측정과 예진, 접종, 이상 반응 모니터링 등 단계에 따라 진행했다.
유경호 병원장은 "C19 방역 최일선에서 힘써온 우리 의료진들에게 백신 접종은 큰 힘이 될 것"이라면서 "접종 후에도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코로나 19로부터 환자를 보호, 안전한 병원으로 지켜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라매병원
= 3월 10일부터 원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C19 예방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사진 의료진)
앞서 지난달 2월 26일부터 국내 코로나 19 백신예방접종이 시작됨에 따라, 보라매병원은 원내 1개 병동을 백신 접종을 위한 별도의 백신예방접종센터로 전환, 10일부터 접종에 들어갔다.
 접종은 C19 병동에 근무하는 간호사를 시작으로 대응 의료진 등 필수인력을 우선 대상자로 선정해 약 1,700명 규모로 접정 중에 있다. 일정은 오는 12일까지 1차 접종을 완료한 후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2차 접종한다. 보라매병원은 원활한 접종 진행을 위해 추가 지원인력을 센터에 투입했으며, 센터 내에 접종뿐만이 아닌 발열, 통증 등의 이상 반응을 모니터링하기 위한 공간도 확보했다.
또 접종 후 발생할 수 있는 이상 증상에 대응하기 위한 외래진료 일정을 마련, 만발의 준비를 갖췄다.
이번 접종을 시작으로 보라매병원은 접종 대상규모를 원내 전 교직원으로 확대해 3월 내 전체 1차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며, 접종을 신속,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전 부서가 적극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김병관 원장은 "평범한 일상으로 복귀를 위한 C19 백신 접종이 하게 돼 기쁜 마음"이라며 "이번 접종이 방역 최일선에서 애써온 의료진을 포함한 원내 전 교직원가 감염 우려를 덜어내는 동시에 나아가 국민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10일 오전부터 C19 전담병원 의료진과 종사자 1,880여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19 백신 예방접종을 시작했다. (사진 좌측 상단 1호 접종자,  우측 의료인, 좌측하단 접종할 백신, 우측 대기실)
이날 접종을 마친 직원에게는 ‘반지형 웨어러블 기기’를 착용하게 해, 실시간으로 혹시나 발생할지 모르는 이상 징후에 대비, 24시간 동안 모니터링을 통해 생체신호를 체크 중이다. 이와 함께 접종자가 자신의 건강 상태를 체크, 이상 징후 발생 시 즉시 문자 또는 전화로 연락하도록 이상징후 체크 운영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건보 일산병원은 "의료진이 코로나 19 극복에 기여한다는 자부심 하에 적극적으로 예방접종에 참여하고 있다"면서 코로나로부터 위협을 받는 환자를 치료할 직원의 안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서울성모병원= 9일 오후 1시 30분부터 C19 예방접종센터를 오픈, C19 백신 예방접종을 시작했다. [사진 의료진(左), 첫 번째 접종자 박00 씨(여성 右)
]이날 서울성모병원은 대학 본관에 위치한 코로나 19 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 중증치료 병상 근무자를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을 접종했으며 오는 15일부터 병원 내 보건의료인(의사, 치과의사, 간호사, 약사,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등 보건의료 면허소지자) 3,700여 명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할 예정이다.
접종센터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12시, 오후 1시 30분~17시 30분까지 운영하며, 의사 4명, 간호와 행정 인력 15명을 투입, 1차 접종을 마친다.
의사 1명당 하루 예진 인력이 100명까지 허용돼 하루 약 400명의 접종이 진행될 예정이다. 추후 병원 보건의료인 접종 완료 후, 보건당국의 일반인 접종에 대한 지침에 따라 비보건의료인과 일반 국민을 상대로 접종한다.
접종절차는 이렇다, 접종자는 접종센터에서 진료 대기 전 예진표를 작성, 접수한 후 대상자 등록과 예진표를 확인한다. 이후 의사의 문진을 통해 예방접종 여부 확인, C19 확진 이력, 치료 또는 접촉력 등을 확인한 다음 자신의 체온과 증상 여부 등을 꼼꼼히 체크한 뒤 백신을 접종하며 약 30분가량의 이상 반응 모니터링을 관찰실에서 꼼꼼히 살핀다.
앞서 서울성모병원은 접종을 시작하기 전 8일 오후 2시부터 코로나 19 예방 접종센터 운영에 대한 최종 시뮬레이션을 진행했다.
센터 운영에 필요한 전체 인력은 물론, 접종자, 보안요원, 안내자 등도 배치, 일반적인 접종 과정 확인부터 이상 반응 발생 시 대응 절차와 응급의료센터까지 이동을 직접 진행해 보며, 실제 운영에 대한 준비를 마쳤다.
이동건 감염관리실장은 "의료진들이 C19 감염에서 벗어나 환자들에게 안전하면서 정확한 진료를 시행, 모든 국민이 조속히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김용식 병원장은 "이번 C19 백신 접종은 환자들의 감염 예방과 안전을 위한 최우선의 과제로 생각한다"며, "무사히 백신 접종을 차질 없이 준비해 운영하는 것은 물론 C19가 종식될 때까지, 안일한 마음을 가지지 않고 최선을 다해 국민건강 지킴이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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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bktimes@naver. 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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