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분야 '채용인원 의약품 27명, 의료기기 7명, 바이오 1명'
[보건타임즈] 식약처가 의약품·바이오·의료기기의 허가·심사를 전담하는 심사관 35명을 7월 5일까지 공채한다.(자료
취업정보)
이들의 주요 직무는 같은 제조소에서 제조한 제네릭 의약품의 묶음형 허가 심사자료 검토, 원료의약품 중 NDMA 등 불순물 평가와 의료기기 임상통계 산출‧분석 등 분야다.
각 분야 채용인원은 ▲ 의약품 27명 ▲ 의료기기 7명 ▲ 바이오 1명이다
식약처에 따르면 각 분야 채용 지원자격은 경력과 연구실적 등 자격요건에 따라 등급별(나~마급)로 응시할 수 있으며, 식약처 우수인재채용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의 순서로 치러진다.
식약처는 이를 계기로 의료제품 심사의 전문성과 신속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며,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우수인재채용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12-10 17: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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