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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09월23일 18시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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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에스투시바이오와 '항혈전제 신약' 공동개발
'일동제약 신약 연구개발 역량+에스투시바이오 신약후보물질 탐색과 도출 기술'

'투자와 상용화, 수익실현 등' 상호 협력

[보건타임즈]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에스투시바이오(대표 한균희)와 신개념 항혈전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최성구 일동제약 중앙연구소장(왼쪽에서 여덟 번째)과 한균희 에스투시바이오(왼쪽에서 아홉 번째)]

에스투시바이오는 자체 플랫폼과 원천기술 등을 활용해 신약 후보물질의 도출과 개발, 신약 관련 라이선스 아웃 등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신약개발 벤처기업이다.

23일 협약에 따르면 이를 통해 일동제약의 신약 연구개발 역량과 에스투시바이오의 신약후보물질 탐색과 도출 기술을 활용해 혁신신약(first-in-class) 항혈전제 개발에 나설 방침이다.

또 두 회사는 투자와 상용화, 수익실현 등도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국내외 이 분야의 통계에 따르면, 현대인의 주요 사망원인으로 심혈관계 질환이 암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며, “항혈전제의 경우 신약 및 신제형에 대한 요구가 꾸준하다"면서 "에스투시바이오와 함께 기존 약물들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작용기전과 제형을 가진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공동 연구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최성구 일동제약 중앙연구소장은 "신약개발을 위한 핵심 열쇠는 '원천기술'과 '속도'"라며, "양자간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통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균희 에스투시바이오 대표는 "R&D 역량과 인프라를 고루 갖춘 회사와 협력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현재 관련 전문가와 실무자를 중심으로 한 컨설팅 그룹 구성 등 필요한 준비를 마친 상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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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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