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실무추진단, 사전 안내 설명회 개최 '실무 사항' 논의
[보건타임즈] 오는 9월 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릴 '2019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에 참가할 부스 신청접수를 이달 19일 최종 마감한다.(사진 작년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 멘토링)
'2019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 실무추진단'은 지난 9일 서울 방배동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개최한 제4차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비롯해 세부사항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10일 오전 현재까지 참가 등록을 마친 제약바이오 기업은 56개사로, 지난 3일 48개사에서 심층면접 부스 참여할 기업에 ▲ 명문제약 ▲ 한화트레이딩 ▲ 환인제약 등, 상담부스 참여 기업엔 ▲ 건일제약 ▲ 시선테라퓨틱스 ▲ 안국약품 ▲ 메디톡스 등이 새로 이름을 올렸다.
앞서 실무추진단은 채용박람회의 기업 참가 확대를 위해 한국바이오협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신약개발연구조합 등 유관 단체를 통해 소속 기업에 참여하도록 독려를 요청해왔다.
또 이번 주 내에 제약사, 바이오벤처 등을 상대로 추가 안내키로 했다.
부스 설치할 공간이 한정돼 선착순으로 등록을 마칠 예정이다.
남은 참가 신청기간 동안 실무추진단은 무료로 부스를 개설할 수 있음을 홍보함으로써 기업들이 서둘러 참여토록 최대한 이끌어 낼 방침이다.
또 행사 당일엔 심층 면접과 채용 상담을 통해 희망하는 성과를 이뤄 내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오는 24일 오후 2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2층 오픈 이노베이션플라자 K룸에선 참가신청 기업 인사담당자를 상대로 원활하게 행사가 치러질 수 있도록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선 심층 면접·상담 부스별 구조와 채용박람회와 함께 치러질 부대행사, 사전 등록 홈피 제작 등 실무 안내와 질의응답을 갖는다.
이와 함께 실무추진단은 취업예정자와 기업체 현직자 간 직접 소통을 위한 '직무 멘토링단'을 운영키로 했다.
이를 위해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과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오는 19일까지 생산, 연구개발(R&D), 경영, 기획, 마케팅, 영업 등 전 직무 분야에서 행사 당일 멘토 희망자를 지원받는다.
이밖에 행사 참가 기업은 행사 가이드북·홈피 제작 등을 위한 기업 사전 정보와 채용 계획 등을 양식에 맞춰 오는 19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7월 10일 기준 부스 참가신청 기업 현황(총 56개사)은 이렇다.
심층면접부스 참여 기업(16개사)= ▲ 구주제약 ▲ 동구바이오제약 ▲ 명문제약 ▲ 바이오솔루션 ▲ 비씨월드제약 ▲ 삼진제약 ▲ 아주약품 ▲ 업테라 ▲유한양행 ▲ 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 ▲ 퍼슨 ▲ 한국팜비오 ▲ 한화트레이딩 ▲ 현대약품 ▲ 환인제약 ▲ JW중외제약
상담부스 참여 기업(39개사)= ▲ 건일제약 ▲ 국제약품 ▲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 대웅제약 ▲ 대원제약 ▲ 더유제약 ▲ 동국제약 ▲ 동아쏘시오홀딩스 ▲ 동아ST ▲ 동아제약 ▲ 동화약품 ▲ 디엠바이오 ▲ 메디톡스 ▲ 명인제약 ▲ 보령제약 ▲ 삼양바이오팜 ▲ 시선테라퓨틱스 ▲ 신풍제약 ▲ 아이큐어 ▲ 안국약품 ▲ 에스씨엠생명과학 ▲ 엑소코바이오 ▲ 연성정밀화학 ▲ 영진약품 ▲ 유영제약 ▲ 이니스트바이오 ▲ 이니스트에스티 ▲ 일동제약 ▲ 제일약품 ▲ 종근당 ▲ 코아스템 ▲ 프레스티지바이오 ▲ 한국유나이티드제약 ▲ 한국휴텍스제약 ▲ 한미약품 ▲ 휴메딕스 ▲ 휴온스글로벌 ▲ GC녹십자 ▲ LG화학
기타 단체(1개사)=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12-09 17: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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