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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10월22일 11시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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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보건산업 수출 '71억 달러' 전년 동기대비 31% ↑
보건복지부, 무역흑자폭 7억 달러, 보건의료 새 일자리 작년 말 대비 '2만 4천명 증가

'제약·의료기기·화장품 등 보건산업 통계' 발표
수출 71억 달러 전년 동기 54억 달러 대비 '30.9%↑'

[보건타임즈] 올 상반기 우리나라의 보건산업 수출액이 71억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30.9%, 무역흑자폭이 7억 달러 각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자료 보건산업 부문별 수출입 현황, 경영 성과, 일자리 현황)
이중 의약품은 22억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33.0%, 의료기기는 17억 달러로 13.3%, 화장품 32억 달러는 40.6%로 각각 증가했다.

경영분야에선 보건산업 상장기업이 182개社로 매출액은 전년대비 8.2% 증가한 16조8천억 원,영업이익은 2.5% 늘어난 2조2천억 원으로 분석됐다.
이 가운데 의약품의 매출액은 9조3천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0.0%, 의료기기는 1조4천억 원으로 7.0%, 화장품은 6조1천억 원으로 5.8%의 증가폭을 보였다.
경영지표 상 올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조3천억 원(8.2%), 영업이익은 529억 원(2.5%), 연구개발비는 29억 원(0.3%)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보건의료서비스와 보건산업의 일자리는 총 85만 3천명으로 전년 말 대비 2만 4천개(2.9%)가 늘었다.
의료서비스는 2017년 4분기 68만 5천명에서 2018년 2분기 70만 6천명으로 2만 1천명, 제약·의료기기·화장품 등 보건제조 산업은 2017년 4분기 14만 4천명에서 2018년 2분기 14만 7천명으로 약 4천명이 각각 증원됐다.

보건복지부 이 같은 내용의 올 상반기 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의 수출입과 경영 성과, 보건의료서비스의 일자리 충원실적을 발표했다.

이 보건산업실적은 관세청·식약처(수출입)·한국고용정보원(일자리) 등이 분석한 자료를 종합한 것이다.

이 실적에 따르면 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0.9% 증가한 71억 달러(한화 7조8천억 원/한국은행 6월 기준 환율 1,095.96원 적용)로 지속 성장세를 유지했으며 무역수지는 2016년 흑자로 전환된 이후 7억 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입액도 64억2천만 달러(7조 원)로 20.7% 늘었다.

의약품 수출 '22억 달러' 전년 동기 대비 33.0%↑
수입 '36억5천만 달러 30.7%↑' 무역수지 적자 더 커졌다

제약 산업= 각 분야의 보건산업 수출입동향을 들여다보면, 1~6월 사이 의약품의 수출액은 22억4000만 달러(2조5천억 원)로 전년 동기대비 33.0%, 수입액은 36억5천만 달러(4조 원)로 30.7% 각각 늘어남으로써 무역수지 적자가 더 커졌다.
올 상반기 의약품의 무역수지 적자는 14억8백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3억 달러나 늘어났다.

한국산 의약품 수출 상위 5개국은 독일이 2억5천만 달러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일본 2억3천만 달러, 중국 2억 달러, 터키 1억9천만 달러, 미국 1억8천만 달러 순이었다.

독일, 터키, 네덜란드 등의 수출증가율은 각각 416.0%, 1,481.8%, 211.4%로 큰 폭을 나타냈다. 주요요인은 바이오의약품 수출 증가로 파악됐다.
한국산 완제의약품의 수출은 14.6억 달러로 전년 동기 9억7천만 달러대비 무려 51.0%, 원료의약품은 7억8천만 달러로 8.7% 각각 증가폭을 보였다.
주요 완제 약 수출 품목은 바이오의약품(면역물품)이 8억2천만 달러로 전체의 36.8%를 차지했다.
다음으론 백신(8천만 달러), 보톨리눔(보톡스, 8천만 달러) 순으로 나타났다.

의료기기 '17억 달러' 전년 동기 15억 달러 대비 13.3%↑
매년 외국산 고가장비 수입 증가 '무역수지 적자' 여전

의료기기 산업= 한국산 의료기기의 수출액은 16억6천만 달러(1조8천억 원)로 전년 동기대비 13.3% 증가했으나 수입액도 19억5천만 달러(2조1천억 원)로 11.0%가 늘어남으로써 매년 고가장비에서 발생하는 무역수지 적자가 여전했다.

주요 의료기기 수출 상위 5개국은 미국(2억9천만 달러), 중국(2억7천만 달러), 일본(1억2천만 달러), 독일(8천만 달러), 러시아(7천만 달러) 순이었다.
가장 수출증가율이 높은 국가는 호주(55.9%↑), 영국(52.5%↑), 러시아(51.8%↑), 프랑스(32.6%↑) 등의 순위였다. 러시아는 6위에서 5위, 프랑스는 12위에서 8위로 높아졌다.

한국산 의료기기의 수출을 이끄는 주요품목은 초음파 영상진단기(2억6400만 달러, 7.5%↑), 치과용 기타기기(1억6400만 달러, 11.8%↑), 치과용품(1억5300만 달러, 32.1%↑) 등으로 분석됐으며 상위 20개 품목 중 미용기기는 56.5%, 치과용 엑스레이는 49.2%, 엑스레이 부속품은 39.5%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화장품' 32억 달러' 전년 동기 23억 달러대비 40.6%↑
무역수지 흑자 '23억8천만 달러' 전년 동기대비 57.9% 증가

화장품 산업= 한국산 화장품의 수출액은 32억 달러(3조5천억 원)로 전년 동기 대비 무려 40.6% 급증함으로써 6.8%로 소폭증가에 그친 수입액 8억2천만 달러(9천억 원)를 크게 압도했다.
이로써 무역수지 흑자는 23억8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57.9%나 크게 늘었다.
수출 상위 5개국은 종전처럼 변함없이 중국(13억3천만 달러), 홍콩(7억6천만 달러), 미국(2억5천만 달러), 일본(1억5천만 달러), 태국(9,천만 달러)이 순위에 오름으로써 이들 국가의 수출비중이 컸다.
중국으로 수출은 전년대비 63.4%의 증가폭을 나타냈다. 

올 상반기의 특징으로는 독일(101.3%), 영국(92.4%), 프랑스(54.8%) 등 유럽지역과 인도네시아(150.5%), 러시아(77.0%)로의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 수출국의 다변화가 꼽혔다.

화장품 상위 수출 품목은 기초화장품(17억 달러)으로 전체의 53.3%를 차지했으며 인체세정용 제품류(9억 달러, 29.4%), 색조화장용 제품류(3억 달러, 9.8%)등이 뒤를 이었다.
기능성화장품류는 247만 달러로 규모는 크지 않지만 전년 동기대비 264.4% 증가, 가장 큰 증가율을 보였다.
이 가운데 홍콩 등 중화권에서 탈모예방에 대한 소비심리가 커짐으로써 기능성화장품류인 탈모방지제품(샴푸 류)의 수요가 증가하는 것이 두드러졌다.

영·유아용 수출은 358만 달러로 중국(1,658.5%↑), 베트남(184.3%↑), 홍콩(105.1%↑) 등 아시아를 중심으로 수출 증가율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전년 동기대비 무려 123.9%나 늘었다.

보건산업 상장기업 182개사의 매출액은 전년대비 8.2%, 영업이익은 2.5%, 연구개발비는 0.3%의 증가폭을 나타냈으며 제약이 10.0%, 의료기기는 7.0%, 화장품은 5.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조2천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5% 늘어났으며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은 13.2%였다.
연구개발비는 9,726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0.3%의 증가율을 보였으며 제약은 3.0% 감소, 의료기기는 25.9%, 화장품은 2.1% 증가했다.

상장기업 제약 110개사의 매출액은 9조3천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0.0% 증가했으며 중소기업 12.5%는 대기업(9.7%)에 비해 약 3%의 높은 성장을 나타냈다.
매출로는 유한양행이 7,195억 원으로 1위, 녹십자가 5,400억 원으로 2위, 종근당은4,556억 원으로 3위, 대웅제약은 4,541억 원으로 4위에 랭크됐다.
바이오의약품 부문에선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각각 전년 동기대비 15.2%, 50.1%의 매출상승이 있었다.
제약기업의 연구개발비는 7,702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0% 줄었다.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도 8.3%로 전년 동기대비 1.1% 하락했다.

혁신형 제약기업 녹십자, 대웅제약, 대원제약, 대화제약, 보령제약, 부광약품, 신풍제약, 유한양행, 종근당, 한국오츠카,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독, 한림제약, 한미약품, JW중외제약, LG화학, SK케미칼 등 36개사의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10.7%로 상장 제약사(8.3%) 대비 높았다.
제약 벤처기업 28개사의 연구개발비 909억 원은 전년 동기대비 10.2% 감소했으나, 매출액 대비 비중은 21.1%였다.

상장 의료기기 45개사의 매출액은 1조4천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7.0%, 영업이익은 2천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2.8%의 증가율을 보였다.
의료기기기업의 연구개발비는 1,213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5.9%, 매출액 대비 비중은 8.8%로 전년 동기대비 1.3% 늘었다.
의료기기 벤처기업(23개사)의 연구개발비(504억 원)는 전년 동기대비 22.6% 증가, 매출액 대비 비중은 10.9%였다.

상장 화장품 27개사의 매출액은 6조1천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5.8% 증가, 영업이익은 8천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5% 감소했다.
LG생활건강이 1조 9,923억 원으로 매출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은 아모레퍼시픽은 1조 9,553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이 4.1% 줄었다.
지난해 중국인 관광객과 면세점 매출 감소 등의 여파가 원인으로 지목됐다.

화장품기업의 연구개발비는 811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1% 증가했으며, 매출액 대비 비중은 1.3%였다.
화장품 벤처기업 7개사의 연구개발비는 725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52.7% 대폭 늘어났으며, 매출액 대비 비중은 2.2%를 차지했다.

보건산업의 일자리(의료서비스 포함)는 85만 3천명으로 지난해 4분기(82만 9천명) 대비 2만 4천명, 2.9% 늘었다.
제약·의료기기·화장품산업은 14만 7천명으로 전년 말 대비 약 4천명(2.5%), 병·의원 등 의료서비스산업은 전년 말 대비 3.0%(2만 1천개) 각각 늘어났다.

제약 산업 사업장 610개사의 일자리는 6만 6800명으로 전년 말 대비 2.7% 증가했으며, 약 1,757개의 새 일자리가 생겼다.
의료기기 사업장 4,617개사의 일자리는 4만 6100명으로 전년 말 대비 1.8% 증가, 808개의 새 일자리가 늘었다.

화장품산업 사업장 1,345개의 일자리는 전년 말 대비 3.1% 늘어난 3만 4400명으로, 1,034개의 신규 일자리가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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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방훈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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