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경희대한방병원(병원장 김성수)이 '한방병원 24시 진료센터(사진)'를 개설,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경희대의료원에 따르면 한방병원 24시 진료센터(센터장 류재환 ‧ 동서협진실)는 전문 의료진이 24시간 상주하며 야간, 주말, 공휴일과 관계없이 언제든지 한방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해준다.
또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교통사고 손상, 중풍과 어지럼증, 안면마비, 소화기 장애 등을 신속하게 대처, 치료 가능토록 체계를 마련했다. 

침구과 이승훈 교수는 "특히 교통사고로 손상을 입은 환자의 경우, 자동차보험 적용을 통해 본인 부담없이 빠른 시간 내에 한방치료를 통해 후유증을 줄일 수 있다"며 "상해 정도에 따라 24시 진료센터를 통해 한방병원에 곧바로 입원, 치료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한방병원 24시 진료센터는 경희의료원 응급의료센터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진료 문의는 02-958-9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