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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09월20일 17시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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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5F-AB-FUPPYCA 6종' 임시마약류에 지정
합성대마 계열 마약류와 똑같이 관리 '소지, 매매 등 전면 금지'

[보건타임즈] 5F-AB-FUPPYCA 등 6종 신종물질(아래 표 참조)이 임시마약류에 새로 지정됐다.

식약처는 국내·외에서 마약류 대용으로 불법 사용되는 '5F-AB-FUPPYCA' 등 6개 신종물질을 지난 18일 임시마약류로 지정, 마약류와 똑같이 취급·관리돼 소지, 매매 등이 전면 금지된다고 밝혔다.

6개 신종물질은 대마초의 주요 활성 성분 테트라히드로칸나비놀(Δ9-Tetrahydrocannabinol)과 유사한 향정신적 효과가 있는 합성대마 계열이다.

6개는 5F-AB-FUPPYCA, 5F-PCN, AB-CHFUPYCA, ADSB-FUB-187, JTE-7-31, WIN 55,212-2과 이 염과 이성체 또는 이성체의 염이다.

이중 'WIN 55,212-2'은 중추신경계에 작용하며, 랫드를 이용한 ‘금단 행동 연구’에서 신체적 의존성 유발 가능성이 보고된 바 있다.

금단 행동 연구란 랫드에게 'WIN 55,212-2'를 장기 투여한 후 이 물질의 효과를 떨어뜨리는 CB1 수용체 길항제(SR 141716A)를 투약한 뒤 나타나는 다양한 행동 변화를 측정, 분석하는 연구다.

'임시마약류 지정제'는 새로 발견되는 흥분·환각용 물질의 오·남용을 신속하게 차단하기 위해 마약류로 지정하기 이전이라도 마약류처럼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이에 따라 6개 신종물질과 이들 성분이 들어간 제품을 소지하거나 수출·입, 제조, 매매, 매매 알선과 수수가 전면 금지된다.
이를 어기다 적발되면  1년 이상의 징역, 수출·입, 제조, 매매, 매매알선, 수수했을 땐 무기 또는 5년 이상 징역의 처벌을 받는다,

지금까지 임시마약류는 이번 6개를 합쳐 모두 166종이다.
이중 'MDPV' 등 62종은 의존성 여부 평가 등을 거쳐 마약류로 지정됐다.
이로써 현재 104종이 임시마약류에 지정돼있다.

식약처는 이 조치가 신종 불법 마약류의 유통과 오·남용 차단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향후 검찰·경찰·관세청 등 관계 기관과 공조를 통해 국민 건강의 폐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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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방훈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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