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회사소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기자회원신청
[모바일모드] 로그인 회원가입
2023년12월10일sun
기사최종편집일: 2023-12-08 17:29:30
뉴스홈 > 의료기기 > 허가/인증/승인
2017년08월03일 22시56분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한국산 수술 로봇시대 도래 'Revo-i' 첫 허가
식약처, 전 세계 2번째 제품 개발부터 허가까지 '상용화 단축'

[보건타임즈] 한국산 로봇시시대가 드디어 열렸다.

식약처는 국내 최초로 개발한 수술 로봇시스템 '레보아이(Revo-i)'를 8월 3일자로 허가한다(자료)고 밝혔다.

'레보아이'는 최소 절개한 몸속에 로봇 팔을 삽입시켜 의사가 3차원 영상을 보며 수술하는 시스템이다. 담낭절제술, 전립선절제술을 포함한 일반적 내시경 수술 시에 사용된다.

이 로봇 수술기는 4개의 로봇 팔을 사용해 수술 부위를 파악, 절개·절단·봉합할 수 있으며, 내시경수술에 사용할 수 있도록 적응 증을 받았다.
'레보아이'는 미국 인튜이티브서지컬이 개발한 '다빈치'에 이어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개발된 로봇 수술기다.
국내 허가된 수술용 로봇은 다빈치 등 9제품으로 외국산이었다.
이들 수술 로봇은 수술부위 위치를 안내하거나 무릎, 인공 엉덩이 관절 수술시 뼈를 깎거나 봉합에 사용하는 것 등이 대부분이었다.

이번 수술용 로봇은 식약처 '신개발 의료기기 허가도우미' 지원 대상 제품으로써 임상시험 설계·수행부터 허가에 이르는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해 상용화에 소요되는 기간을 크게 단축했다는 게 식약처의 설명이다.

'신개발 의료기기 허가도우미'는 국민 보건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신개발의료기기, 첨단의료기기 등을 대상으로 제품 개발부터 허가에 이르는 과정에서 필요한 기술적·행정적 지원을 맞춤형으로 2005년부터 실시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지금껏 23개 제품이 허가받았으며, 현재 53개를 지원 중에 있다.

식약처에 따르면 수술용 로봇은 3차원 입체영상을 통해 수술부위를 정확하게 파악, 절개부위를 최소화할 수 있는 등의 장점을 바탕으로 시장규모가 점차 커지고 있으며, 전 세계 로봇 수입시장은 매년 12.1% 성장하면서 2021년엔 96,413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표 참조)

국내 수술용 로봇 수입실적은 지난해 196억 원으로 2015년 146억 원에 비해 34% 증가했다.

식약처는 수술용 로봇 국산화 성공으로 수입 대체효과를 통해 내시경 수술이 필요한 환자의 의료비 부담을 크게 낮출 수 있을 뿐 아니라 수술시간 단축, 출혈량 감소 등으로 환자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첨단 의료기기 개발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뉴스스크랩하기
조방훈 (bktimes@naver.com)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허가/인증/승인섹션 목록으로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보...
한국로슈진단, cobas Liat ...
식약처, 첨단기술 적용 '혁...
루트로닉, '경막외카테터'...
한국로슈진단, 벤타나 ALK ...
다음기사 : 식약처 '다소비 의료기기 안전관리' 강화 (2018-03-27 10:33:40)
이전기사 : 여의도성모병원, 의료기기 임상 차등평가 '최고등급' 획득 (2017-05-25 19:38:01)
병원계, "계...
병원계, "계묘년...
제약·건식 12개...
건보공단, 소속기관 '서울요양...
성장하고픈 당신, "지금 대웅,...
보령제약, 올 상반기 '영업직 ...
건보공단, 올해 '개방형 직과 ...
건보공단, '올 제3차 개방형 ...
자료) 2024년 상반기 레지던트 1년차 지원결과 발표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보도자료 기사제보 정기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