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 엘러간, 모든 여성 바라는 미적기준은 '아름다움에 자신감'

대규모 글로벌 소비자 연구 통해 미의 '새로운 패러다임' 확인
한국 등 16개국 8천여 명 조사 '세계 최대'
'미용 치료' 에스테틱 만큼 중요한 요소

[보건타임즈] 세계의 모든 여성은 미의 새로운 관점으로 자신을 위한 아름다움을 가장 먼저 꼽았다.
바라는 미적기준은 아름다움에 자신감을 갖는 것을 피부 탄력 개선만큼이나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약 74%가 '자기 자신'을 위해 아름다워지기 위한 노력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넓은 개념의 전반적 '미적 개선'(63%)을 노화 징후의 자체 해결(50%)보다 더 바라며 중국여성은 예외로 특정 부위를 변화 또는 개선시키는 것이 미용 치료의 중요한 계기로 봤다.

세계 여성의 65%는 안면 필러에 사회적 수용도가 5년 전 대비 높아졌다고 생각했다.
사회적 수용도가 가장 높은 국가는 브라질(76%), 멕시코(76%), 태국(80%)이었다.
안면 필러를 가장 많이 사용하거나 고려를 하는 상위 3개국은 터키(96%), 태국(90%), 브라질(72%)로 확인됐다.
안면 필러가 자연스런 결과를 나타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여성은 57%였다.
반면, 21%는 여전히 '어색한 얼굴표정'이 될까 우려했다.
대부분의 여성이 관심을 두는 안면 부위는 눈 아래부위이며 66%는 눈 밑 처짐(eye bag)을 걱정했다.
브라질여성들의 화두는 노화로 생기는 점(age spots) 개선(81%)인 것에 반해 중국은 40%가 볼(cheek)의 개선을 바랬다.

필러 쥬비덤® 제조사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엘러간[Allergan Plc (NYSE AGN)]이 한국, 호주, 브라질, 캐나다, 중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멕시코, 네덜란드, 스페인, 태국, 터키, 영국, 미국 등 16개국 8천여 명의 여성을 상대로 아름다움과 노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조사한 새로운 글로벌 뷰티 트렌드 연구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이 연구는 엘러간이 자사의 마케팅과 교육 프로그램 기획에 반영, 세계 여성들의 아름다움에 대한 새로운 니즈를 분석, 제품 개발에 참고하기 위해 착수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여성들이 메디컬 에스테틱 치료에 인지도가 향상됐으며 좀 더 개방적이면서 나이가 듦에 따라 변화하는 자신의 외모를 관리하는 것이 자신감을 높이는 하나의 방법으로 여겼다.

이 연구결과 보고서 'The Changing Faces of Beauty: A Global Report'는 여성들이 스스로가 감정에 변화를 주는 것처럼, 자신의 외적인 모습을 조절하고 싶어, 젊어 보이기 위한 욕구수단의 하나로 아름다움을 가꾸는 것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다.

세계적으로 저명한 브라질의 성형외과 전문의 모리셔스 드 마이오(Mauricio de Maio/Medicine of the University of São Paulo 소속) 박사는 "최근 몇 년 사이 미에 태도가 변화하면서 요즘 여성들에겐 '자신이 바라는 방식대로 스스로 느끼는 가'가 가장 중요하다"며 "얼굴선이나 주름개선 등을 위해 의료미용 치료를 찾지만, 궁극적으로는 더 아름다워지고 싶어 한다"고 밝혔다.

모리셔스 드 마이오 박사는 "여성들이 어떤 경우엔 덜 피곤하거나 건강하게 보이게 해달라든가, 어떨 땐 매력적으로 또는 젊어 보이게 해달라고 치료를 요구한다"면서 "중요한 것은 이들의 요청하는 변화 이면에 숨겨져 있는 감정 동기를 이해하는 것"이라며 "즉, 교정 자체보다도 치료 후 어떻게 느낄 것인가를 파악하는 것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연구를 통해 확인된 세계 여성들이 의료 미용으로 선택하는 주사용 필러에 갖는 생각은 이렇다.

65%는 안면 필러에 사회적 수용도가 5년 전 대비 높아졌다고 봤다.
사회적 수용도가 가장 높은 국가는 브라질(76%), 멕시코(76%), 태국(80%)이었다.
안면 필러를 가장 많이 사용하거나 고려를 하는 상위 3개국은 터키(96%), 태국(90%), 브라질(72%)로 확인됐다.
안면 필러가 자연스런 결과를 나타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여성은 57%였다.
반면, 21%는 여전히 '어색한 얼굴표정'이 될까 우려했다.
대부분의 여성이 관심을 두는 안면 부위는 눈 아래부위이며 66%는 눈 밑 처짐(eye bag)을 걱정했다.
브라질여성들의 화두는 노화로 생기는 점(age spots) 개선(81%)인 것에 반해 중국은 40%가 볼(cheek)의 개선을 바랬다.

영국의 존퀼 챈트레이(Jonquille Chantrey/Expert aesthetics clinic 소속) 성형외과 박사는 "상담하는 여성들 대부분이 눈 부위에 지나치게 예민한 편이라면서 매일 메이크업을 하면서 살펴보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실제 감정과 상관없이 눈 밑 처짐으로 우울하거나 핼쑥하게 보일 수 있기에 자신을 그대로 진실 되게 반영할 수 있도록 눈 부위 시술을 통해 개선하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엘러간 인터내셔널의 캐롤라인 반 호브 (Caloine van Hove) 선임 부사장은 "이번 보고서를 통해 여성들이 어떻게 보이거나 느끼고 싶어 하는지 이해를 도모하는 동시에 이들과 커뮤니케이션을 갖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이들과 상담, 치료 계획을 세우려는 의료진에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된다며 엘러간의 제품은 이미 세계 수백만 명의 여성들로부터 사랑받고 있지만, 내면과 외면을 모두 이해하려는 노력해야만 이들의 변화하는 뷰티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보고서의 자세한 사항은 엘러간 본사 웹사이트(www.allerg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엘러간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부 조성희 전무는 "이번 조사에서 한국여성은 외적 아름다움으로 얼굴과 몸매 모두 중요한 요소로 여기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엘러간은 이미 갖춘 필러 쥬비덤®과 실리콘겔 인공유방 보형물 내트렐® 등 포트폴리오를 통해 한국 여성들의 뷰티니즈 이해와 충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현재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여성의 아름다운 한때를 뜻하는 쥬비덤®의 '화양연화(花樣年華)' 캠페인 역시 여성들의 변화하는 트렌드에 부합하는 프로그램이다. 앞으로 국내 여성들과 접점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