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항산화 방어체계 기능 유지’에 도움
한국암웨이 뉴트리라이트 80주년 기자간담회
‘더블엑스 항산화 기능성 임상연구 결과’ 발표
한국암웨이가 비타민 세계판매 1위 브랜드 뉴트리라이트의 창립 80주년을 기념하면서 대표 건강기능식품 ‘더블엑스(Double X)’의 항산화 기능성을 입증한 임상연구 결과를 발표, 눈길을 끌었다.
한국암웨이는 3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가진 ‘창립 8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뉴트리라이트의 과거와 오늘을 조명하면서 1934년 북미 최초의 종합비타민 무기질을 탄생시킨 이래 지금까지 이어온 식물영양소 연구, 개발을 위한 집념, 고유의 원료 재배와 농법 등을 소개하는 한편 ‘더블엑스’의 항산화 기능성을 확인한 임상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이날 한국암웨이는 창시자 칼 렌보그의 이념을 계승해 뉴트리라이트 건강연구소 설립, 전 세계적으로 구축하려는 산학협력 체계, 공격적인 R&D 투자확대 등 사이언스 리더십을 핵심 가치로 여기는 브랜드 정체성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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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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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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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 박세준 대표는 “뉴트리라이트는 자연과 과학의 조화, 식물영양소의 효능 입증과 제품 개발, R&D에 대한 과감한 투자로 건강기능식품과 비타민 부문에서 세계판매 1위 브랜드로 성장했다”며 “80주년을 맞아 진행된 이화여대 식품영양학과 권오란 교수의 ‘더블엑스’의 항산화 기능성 임상연구는 뉴트리라이트의 끊임없는 도전과 연구 정신을 보여주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물론 소비자들에게 신뢰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조양희 전무는 “권 교수의 임상연구는 1934년 뉴트리라이트가 창업한 이래 줄곧 지켜온 ‘최고의 과학, 최고의 자연(Best of Science, Best of Nature)’ 철학에 기반, 권장수준(Nutritional Dose)의 비타민 무기질과 식물영양소의 복합물이 항산화에 도움이 됨을 입증한 것”이라며, “식물영양소와 최적의 건강(Optimal Health)을 위한 암웨이의 연구개발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화여대 식품영양학과 권오란 교수가 발표한 ‘더블엑스’의 항산화 기능성 임상결과에 관심이 쏠렸다.
권 교수는 “”‘식물영양소 함유 종합 비타민 무기질 보충제의 항산화 기능성’이란 연구를 통해 채소나 과일 섭취량이 부족한 식습관의 건강한 한국인에게 항산화 물질과 식물영양소가 들어간 종합비타민 무기질보충제 더블엑스를 권장수준만큼 먹게 함으로써 산화스트레스로 발생하는 DNA와 LDL 콜레스테롤의 손상을 감소시키는데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와 자체 항산화방어체계의 기능 유지에 영향을 얼마나 미치는지를 각각 분석했다고 밝혔다.
권 교수에 따르면 25~69세의 한국 성인 89명을 더블엑스 A군(45명)과 대조 B군(44명) 두 그룹으로 나눠 임상에 들어갔다.
A군엔 식물영양소를 함유한 종합비타민 무기질 더블엑스, B군에게는 같은 색깔모양의 덱스트로즈로 코팅된 대조물질을 각각 8주간 12정을 섭취하게 한 뒤 이들에게서 나온 혈중 물질의 측정값을 4가지 바이오마커 지표로 나타내 체내의 항산화 물질, DNA와 지질 손상, 내적 항산화 방어 시스템을 서로 비교했다.
이 결과 더블엑스를 권장수준 섭취한 A군에게서 DNA와 LDL 콜레스테롤의 산화적 손상이 감소되는 것은 물론 내적 항산화 방어 시스템이 항상 되거나 정상 유지에 도움을 됐던 것으로 나타났다.
권 교수는 “과도한 활성산소는 만성질환의 주요 원인이지만, 자체 항산화 방어체계 가동을 위한 일종의 신호 인자로 작용하기도 한다면서 이번 연구를 통해 식물영양소를 함유한 종합비타민 무기질 보충제를 권장수준(Nutritional Dose) 섭취한다면 산화 스트레스로 발생하는 DNA와 LDL 콜레스테롤의 손상 감소, 자체 항산화 방어체계의 기능 유지에 유의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가설을 확인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2013년 한국암웨이가 한국영양학회와 함께 시작한 ‘5.1.3 식물영양소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한국암웨이는 행사에 앞서 홍보대사 배드민턴 이용대 선수가 녹음과 뮤직비디오 촬영에 참여한 ‘파이토 송(Phyto Song)’을 선보였다.
‘파이토 송’은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쉬운 가사와 리듬으로 ‘5가지 색깔의 채소 과일을 1일 3번 섭취하자’는 메시지를 담아 식물영양소 섭취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작된 캠페인 송이이라는 게 한국암웨이의 설명이다.
이용대 선수의 파이토 송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http://youtu.be/7gRvmCT06fg)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7: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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