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겨울이 되면 난방비 걱정이 앞선다.
요즘 몇 십 년 만의 강추위라는 기상대의 예보와 함께 강추위가 계속되는데다 우려했던 난방비 상승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지난해엔 여름철 냉방비도 크게 올라 냉난방비가 가계경제에 중요한 위협요소가 되고 있다.
매 이맘때면 각종 비용을 줄이기 위한 각종 상품들이 봇물처럼 쏟아지곤 하지만 가장 효율적으로 난방비를 절약하는 방안은 외풍차단이 손꼽히고 있다.
외풍만 잘 막아도 난방비의 상당량이 절약된다는 사실은 이제는 일반 상식이 됐다.
요즘은 큰 비용이 들지 않는 방법으로 외풍차단 풍지 판을 먼저 선호한다.
풍지판은 샤시의 상부와 하부의 바람을 막아주는 중요한 기능을 가졌지만, 창문 크기에 맞지 않아 시중의 제품들 중엔 외풍을 겨우 30%정도도 차단하지 못하는 검증 안 된 것들이 많다.
또 창문을 자주 여닫게 됨으로써 풍지판의 휨 현상이 발생해 외풍은 물론 황사나 미세먼지, 꽃가루 등을 막지 못하는 경우까지 생긴다.
이 때문에 작은 풍지 판이라도 반드시 검증된 제품을 구입하는 게 바람직하다.
최근엔 풍지판도 특허를 받으며 성능을 인정받은 제품들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집짓는 사람들(대표 이광래)’의 풍지판 ‘외풍제로’(사진)정도를 들 수 있다.
‘외풍제로’는 기존의 풍지판의 단점을 보완, 창문으로 유입되는 황소바람을 90%이상 차단함으로써 기존의 냉-난방비를 30% 이상 절약할 수 있는 획기적 제품이라는 게 이 회사의 설명이다.
이 회사가 독자적인 개발한 독자적인 기술력은 현재 특허출원(출원번호 20-2013-0010407)중에 있다.
이 대표는 “누구나 손쉽게 시공함으로써 고질적인 냉-난방비를 줄이면서 무더운 더위나 강추위를 막을 수 있는 필요제품으로 봐도 무방하다”며 “효과를 본 고객들 사이에 입소문이 퍼져 공동구매가 많이 일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10:39:17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