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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유명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 셀파크피부과 내 갤러리 |
키아프, 마니프, 아시아프 등서 호평 받은 엄선된 작품 선정 전시
셀파크 방문 해외 고객에게 한국의 신진 예술가 알리는 계기 마련
세포 미용 치료 전문 안티에이징 클리닉 셀파크피부과(박병순 대표원장)가 국내 인기있는 작가들의 예술작품을 갤러리에 전시하는 아트 마케팅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셀파크피부과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인 문화 활동으로 방문하는 고객에겐 예술 작품을 즐길 수 있는 여유를 선사하고, 작가들에겐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마련한다는 측면에서 아트 마케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병원 내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갤러리 공간을 마련하고 국내에서 활발하고 활동하고 있는 중견 작가들의 작품과 국내 3대 작품전인 키아프(한국국제아트페어), 마니프(서울국제아트페어), 아시아프 등에서 호평 받은 엄선된 작품을 선정해 전시하고 있다.
참여 작가로는 강한 붓터치와 직설적인 묘사로 자신만의 독특한 화법을 가진 김석영 화가, 갤러리 we 전속작가로 패턴과 도식화를 통한 화풍을 구사하는 김소형 화가, 국제미술대전 입선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스토리텔링 기법이 유명한 손태선 화가 그리고 루브르 박물관 기획전에 참가해 신진 작가로 떠오르는 서영호 화가 등이 있다.
셀파크는 국내뿐 아니라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베트남 등 해외 고객들이 많이 찾는 병원인 만큼 국내 유명 작가와 신진 작가들의 예술성 높은 작품을 전시해 해외 고객에게 국내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해외 고객들을 위해 각 국 언어로도 작가와 작품을 소개할 계획임을 밝혔다.
셀파크피부과 관계자는 “셀파크를 찾는 고객들은 어디서도 경험해 보지 못한 세포를 통한 근본적인 안티에이징 치료는 물론이고 국내 유명 작가의 엄선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예술을 통한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셀파크가 펼치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인 만큼 이번 갤러리 오픈을 통한 아트 마케팅을 시작으로 지역과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 참여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5-06-18 18: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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