눕기만 하면 되는 간편한 사용법‥’하루10분만 사용해도 효과 확실’
서울성모병원 임상실험 중 각급 병의원 호평
허리통증 줄여주는 휴대용 ‘디트랙’이 구생코리아(대표 임조셉, www.dtrac.co.kr )와 의료기기 업체 코아스트론에 의해 출시했다.
이들 회사에 따르면 그간 이렇다 할 홈케어용 허리기구가 없던 터라 병원에 가기 힘든힘든 환경에서 허리통증으로 고생하던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전 우리들병원 통증센터 소장을 지낸 이규진 원장(마취통증의원)과 미국 카톨릭의대 통합의학교실 강준한 외래교수와 척추신경전문의인 임조셉 전 차의과대 대체의학대학원 교수가 2여년의 연구 끝에 짧은 시간, 단순히 눕기만 해도 허리통증을 큰 폭으로 줄여주는 ‘디트랙’을 개발, 전 세계에 특허를 출원했다.
‘디트랙’ 핵심은 견인 효과
‘디트랙’은 디스크가 많이 발생하는 요추 3, 4, 5번을 집중적으로 4㎜ 늘려줘 척추신경에 대한 압박을 해소시켜준다.
거꾸리가 전신에 걸쳐 1㎝를 늘려주는 것에 비교하면 대단한 효과다.
게다가 자신의 체중을 이용해 견인하는 방식이어서 매우 안전하다.
척추커브를 만들어주는 효과
실제로 척추를 지탱하는 숨은 힘은 척추커브(Lordosis)인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우리 몸의 척추는 일자보다 커브를 형성하고 있을 때 지탱할 수 있는 하중이 크게 늘어나게 된다.
‘디트랙’을 꾸준히 사용하면 허리에 커브가 없는 일자허리라도 이상적인 커브가 생성된다.
디트랙에 포함된 나노합성 신소재는(Nano Compounds) 무려 91.5%에 달하는 원적외선을 발생시켜 사용 중 혈액순환과 근육이완 효과까지 동시에 얻을 수 있다.
디트랙은 하루 10분만 투자해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0분 동안 어디서나 누울 공간만 있으면 사용이 가능하며 허리디스크나 급, 만성 허리통증에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는데다 장시간 일이나 공부로 지친 허리를 바로잡는데 좋다.
또 임상요가학회와 공동으로 개발한 디트랙 전용 코아근육운동법을 병행할 경우 뒤틀린 골반의 교정 등 자세교정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이 의료기기는 현재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통합의학교실에서 임상테스트 중이며 다수의 병의원에 공급돼 체험한 사용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임조셉 교수(전 차의과대 대체의학대학원 교수, 미국척추신경전문의)는 “환자를 만날 때마다 어떻게 하면 허리로 고생하는 환자들의 고통을 줄여줄 수 있을까를 늘 고민해왔으며 디트랙은 그간 경험과 학계의 최신 연구결과가 담겨있는 역작”이라면서 “언제 어디서나 눕기만 하면 허리통증을 줄여준다는 점에서 허리로 고생하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디트랙’을 추천했다.
자세한 정보는 디트랙 홈페이지(www.dtrac.co.kr)나 콜센터 1661-3413에서 제공받을 수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18 11:35:32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