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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02월23일 11시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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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조합 ‘정총’ 성료‥‘제조사 지원’ 강화
올 예산 ‘31억5천여만 원’ 확정‥250여 국내사’ 대표 참석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정기총회가 지난 2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밀레니엄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날 정총에선 조합 이재화 이사장,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오제세 위원장, 이학영 의원, 식약청 주광수 의료기기안전국장, 보건복지부 이창준 보건의료정책관, 보건산업진흥원 공방환 기획이사, 심평원 급여기준실 이기성 실장, 중소기업중앙회 남명근 본부장, 의료기기정보기술지원센터 이상열 센터장을 비롯해 국산 의료기기 제조사 대표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을 확정, 통과시켰다.
 
조합의 올해 사업계획은 ‘국내 의료기기 업계의 동반성장을 통한 균형 있는 발전’을 목표로 국산 의료기기 제조사의 경영애로 해소와 수출 마케팅 지원 강화를 목표로 삼았다.
 
조합은 이를 위해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사업 추진 ▲산업부문별 인적자원 개발협의체 운영 ▲의료기기산업 지적재산권 강화 지원▲의료기기 비교 임상 및 성능 평가 지원 사업 ▲구매조건부 과제발굴연구회 운영 ▲의료기기클러스터 건립 추진 ▲협동조합 공통기술개발사업 ▲산업융합원천 기술개발사업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산업화 기반구축 용역사업 ▲의료기기 상생포럼 연계강화 ▲디자인컨설팅 사업 ▲KIMES 전시회 참여 지원 등의 세부사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올해 예산은 ▲조직강화비 720만원 ▲지도교육 정보사업비 9,980만원 ▲전시사업비 1억2,300만원 ▲정부용역 사업비 4억5,700만원 ▲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2,860만원 ▲EDCF사업 8,000만원 ▲비교임상성능평가사업 14억8,500만원 ▲사업인건비 2억6,093만원 ▲인건비 1억8,000만원 ▲시설관리비 5,140만 원 등 모두 31억5,808만원을 확정졌다.

우선 국내 의료기기 제조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합은 고용노동부과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CHAMP)사업을 계속 추진키로 했다.

조합은 이를 위해 국산 의료기기 제조사들이 필요로 하는 기술문서 작성을 비롯해 각국 인허가 정보 콘텐츠를 집대성시켜 현재 운영 중에 있는 교육을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심화, 맞춤화해 나갈 계획이다.

조합은 지적재산권 강화 사업과 비교 임상, 성능평가지원 사업을 통해 국산 의료기기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 올릴 방침이다.

또 구매조건부 과제발굴연구회, 의료기기클러스터 건립 추진, 협동조합 공통기술개발 사업 등을 통해 중소기업이 주류를 이루는 의료기기 산업 구조의 전반적인 성장을 도모한다.

산업융합원천 기술개발사업,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산업화 기반구축 용역사업, 의료기기 상생포럼 연계강화, 디자인컨설팅 사업, KIMES 전시회 참여 지원 등을 통해서 경쟁력 있는 국산 의료기기를 발굴하고 이를 병원 등과 연계해 판로를 모색한다.
 
이와 함께 조합은 국내 의료기기 제조사의 수출 마케팅 지원 강화를 위해 ▲조합 홍보와  소통 강화 ▲해외전시회 사업 추진 ▲양자산업 협력사업 ▲수출컨소시엄 ▲ODA 사업 참여 ▲산업부문별 인적자원 개발협의체 운영 ▲의료기기 국제 인증 평가기술 개발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한다.

올해 홍보사업에도 주력한다.

국내 의료기기사(社)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조합소식지의 콘텐츠 강화와 함께 홈페이지를 대대적으로 개편하며 대외 홍보용 브로슈어, 조합원사와 국내 의료기기 제조사들의 제품 영문 디렉터리를 발간한다.

해외 현지 홍보도 강화한다.
해외 10여 개국의 의료기기 전시회에 한국관을 꾸려 현지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는 한편 양자산업 협력 사업, 수출컨소시엄,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한다.

이재화 이사장은 “국산 의료기기 제조사를 지원하는 서비스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대대적으로 체질을 개선했다. 조합 사무국 조직 체계를 재정비했다면서 올해 ▲7개 기능별 위원회 신설 ▲조합 홈페이지 전면 개편 ▲홍보 전담 인력 채용 등 3가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새 임원으로 각 회사 대표이사 변경으로 삼성메디슨 방상원 대표 대신 조수인 대표, 녹십자엠에스는 길원섭 대표가 선임됐다.
올해 임기가 만료된 젬스메디칼(구 코메드메디칼) 이자성 대표, 스텍텍 권병두 대표, 엠큐브테크놀로지 김정회 대표, 한림의료기 오연호 대표는 이사직에 연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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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www.bktimes.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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