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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09월13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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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성이질, 최근 5년간 무려 321건 국내 유입
2009년 이후 법정전염병 급증…필리핀 최다 ‘432건’

주승용 의원

최근 해외에서 5년간 뎅기열, 세균성 이질, 말라리아 등의 법정전염병이 무려 321건이나 유입된 것으로 드러났다.

주승용 국회의원(보건복지위원회, 여수을, 민주당 정책위 수석부의장)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건네받은 ‘최근 5년간 해외유입 법정전염병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09년 신종플루(1,494건)을 뺀 나머지 이 같이 나타났다.

이 결과에 따르면 2007년부터 2011년 8월까지 최근 5년간 뎅기열은 375건, 세균성이질은 321건, 말라리아는 177건순이다.

이중 제1군 법정전염병으로 분류된 세균성이질은 제3군 법정전염병 말라리아나 제4군 법정전염병 뎅기열에 비해 한번 발생 시 확산속도가 매우 빨라 즉각적인 대책과 주의가 필요하다.

세균성이질은 2010년 104건(29.6%), 2011년 8월 79건(31.6%)이 발견돼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이 전염병은 2009년 35건으로 전체 유입 전염병 대비 2.1%를 차지한 바 있다.

세균성이질은 아주 적은 양의 세균으로도 감염을 일으키며 고열과 구역질, 때로는 구토, 경련성 복통 등을 동반한 설사가 주요 증상이다.

국가별로는 최근 5년간 필리핀이 432건으로 법정전염병 유입이 가장 많았다.
다음은 미국(313건-신종플루), 중국(209건), 인도네시아(200건), 인도(183건)순으로 으로 나타났다.

2009년 신종플루가 미국에서 가장 많이 유입됐던 것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법정전염병은 아시아 국가에서 발생했다.

이 해외 유입 법정전염병의 발생은 2009년 이후 증가 추세를 보였다.

2009년 해외 유입 법정전염병은 총 148건이었으나 2010년 351건으로 증가했고, 2011년 8월 현재 250건에 이른다.
이런 추세라면 2011년 말 400건 가까이 될 것으로 보인다.

주승용 의원은 “해외 유입 법정전염병의 증가 추세가 해외여행이 느는 만큼 유입이 된다는 보건당국의 주장에, 매우 안이한 상황 인식”이라며 “매년 변화하는 법정전염병의 유입량에 따라 관계국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여행객에게 상세하게 알려 사전에 감염방지를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 철저한 검역을 통해 감염 확산을 막아야 한다”고 철저한 대책을 요구했다.

한편, 주 의원은 신종플루가 2009년 1,494건으로써 최다 유입 법정전염병으로 기록됐으나 단기적인 유행성 질병이라는 점에서 이번 분석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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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방훈 (www.bktimes.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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