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알리기 책자 발간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원장 김동규)이 연구원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의생명연구원은 지난 2010년 6월 김동규 연구원장 취임과 함께 홍보대외협력실을 신설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중심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한 활동과 성과들을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의생명연구원은 알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Excellence, IMAZINE, 2010 의생명연구원 연보, 2010 의생명연구원 연보 등 네 가지 책자를 발간했다.

Excellence – 소개 영문브로셔
Excellenc은 의생명 연구 전문인을 대상으로 의생명연구원을 소개하기 위한 영문 브로셔 로 약 7개월의 제작기간을 거쳐 지난 4월 발간됐다.
이 영문브로셔는 의생명연구원의 각 부서와 사업단 소개, 원내의 70여개에 이르는 다양한 Lab에서 어떠한 활동들을 하고 있는지 약 100페이지에 걸쳐 자세히 소개했다.
또 이를 통해 의생명연구원의 주요 성과들을 한눈에 알기 쉽게 보여주고 각 연구책임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준다.

IMAZINE – 매거진
IMAZINE은 일반인에게 의생명연구원의 활동과 성과를 알기 쉽게 보여주고, 의생명 연구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정보 전달을 위해 잡지로 제작됐다.
IMAZINE의 제호는 Imagine과 Magazine의 합성어다.
이 잡지는 약 3개월의 제작 기간을 거쳐 지난 6월 창간됐으며 반년 주기로 발간된다.
창간호는 서울대병원장, 교육과학기술부장관, 보건복지부장관 등의 축사와 함께 ‘OLD & NEW’, ‘1호를 말한다’ 등의 창간특집 코너, 의생명연구원의 각 부서를 소개하는 ‘BRI 들여다보기’, 임상시험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을 전환하기 위한 ‘뷰티풀 마인드’ 등으로 구성 됐다.

2010 연보
의생명연구원 연보는 약 4개월의 제작기간을 거쳐 지난 6월 창간됐다.
연보는 책자와 CD로 제작됐으며, 지난 한 해 동안의 활동과 성과, 통계자료 등을 약 130페이지에 걸쳐 상세하게 소개해 기록으로서의 의미와 실무용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20년사
의생명연구원 20년사는 설립 20주년을 기념하고 그동안 활동과 업적을 되새기고 발전적인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지난 6월 발간됐다.
20년사는 김규한 교수 주도 하에 20인의 편찬위원들이 약 10개월 동안 방대한 자료를 수집, 정리하는 과정을 거쳐 제작됐다.
이 책은 의생명연구원 전체사, 각 부서별 역사, 역대 소장과 명예교수 인터뷰, 통계자료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약 300페이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