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 창간의 초심 잊지 않겠습니다

이제는 BKT뉴스(보건타임즈)가 국제화시대에 맞는 언론매체가 되려고 합니다.

그리고 과거를 되돌아 보며 반성할줄 알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려는 언론이 되렵니다.

이 약속은 출범한지 12돌을 맞은 BKT뉴스가 독자제하께 드리는 창간당시 초심의 정신이며 마음입니다.

1999년 창간당시 약속대로 독자에게 유익한 정보와 관련업계의 현실 및 볼거리를 전해 온 BKT뉴스 (www.bktimes.net)는 오프라인 신문 보건타임즈을 비롯해 약사법규집·항생물질기준집·의약관련기준집·의료기기법총람 등 의약관련공정서, 현장을 실황으로 서비스하는 영상뉴스메이커로 성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의료계 언론매체 최초로 선진화된 한국의료계의 수술현장을 비롯해 한의학, 제약산업, 의료기기산업, 식품산업, 화장품산업을 고난도 영상편집과 선진화된 편집기술로 제작, 해외로 송출하는 등 국위선양에 나서 관련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편집 방향에 걸맞게 BKT뉴스와 보건타임즈는 취재분야에 전문성한층 더 추가시켜 독자 층의 입맛에 맞는 고급정보를 취급, 타 매체와 질과 양적에서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올해 본지가 보도해 온 유익한 정보로는 의약계의 큰 이슈가 된 약값 리베이트에 대한 쌍벌죄와 실거래가 상환제를 국민의 시각, 업계의 입장, 정부의 정책입안측면에서 정밀하게 분석하고 이해관계가 정립이 안된 현안들을 정확한 논리와 설득력으로 보도해온 것을 꼽을 수 있습니다.

이중 엄격해진 약값정책 변화로 급변하는 국내제약시장의 판도변화에 대한 문제 등을 전문가의 견해 또는 취재를 통해 앞서 지적하고 풀어 나갈 방안들을 제시해 왔습니다.

이번 창간기념특집호에서도 그동안 보도해온 기사를 중심으로 약값 리베이트에 대한 쌍벌죄와 실거래가 상환제를 되짚어 보려고 합니다.
또 의료보험수가, 의약품 분류의 문제점, 의사의 사회적 지위 변화 등을 선진 외국제도와 비교, 해결안을 제시해 보고자 합니다.

이를 삽화 등을 통해 재치있는 시사터치로 문제가 될 요소와 여건을 보도하고 그 강도를 도표와 그래프로 그려내 피부에 와닫게 현실감을 독자께 전하려고 합니다.

앞으로도 BKT뉴스와 보건타임즈는 세계 최고 수준으로 나가려는 한국의료와 제약산업에 조금이나마 보템이 되겠습니다.

나아가 BKT뉴스와 보건타임즈지는 국민의 보건증진을 위해 행정당국이 수립하는 정책. 제도를 국민의 시각, 정부의 입장, 업계측면에서 정밀하게 분석하고 이해관계가 정립이 안된 현안들을 논리와 설득력으로 새 방향을 제시하렵니다.

독자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