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신경과 나상준 교수가 최근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 IBC)로부터 ‘21세기 탁월한 2천명의 지식인’(2000 Outstanding intellectuals of the 21st Century) 및 ‘세계 100대 교육자’(TOP 100 Educators 2010)로 선정됐다.
나상준 교수는 한양대 의대를 졸업하고, 건양대병원 신경과에서 말초신경병 및 근육병 질환에 대한 진료를 보고 있으며 ‘근육신경질환에서의 면역학 및 유전학’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활발한 연구를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SCI급 논문 10여편과 국내 학술지에 30여편의 논문을 발표한 바 있으며 지난 2005년에는 대한신경과학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국내 대한신경과학회, 대한근전도전기진단의학회의 정회원이며, 세계 학회인 세계 근육 학회(WMS), 아세아 태평양 근육학 센터(AOMC)의 정회원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마르퀴즈 후즈후 인더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0년판(27th Edition)에 선정되기도 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5-06-18 00: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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