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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11월15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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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서 신종플루 더 심각”…2∼3주 고비
한국소아감염병학회 이환종 회장

“최근 소아에서 발생하는 신종인플루엔자는 그 양상이 더 심각하다”

한국소아감염병학회 이환종 회장(서울대의대)은 본지와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보다 적극적인 관리 및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 회장은 “최근 소아청소년과를 찾아오는 환자들 대부분은 기존 인플루엔자보다 심한 양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며 “큰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일부의 주장과 달리 보다 더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즉 기존 계절인플루엔자의 경우 몸 속에 어느 정도의 면역체계가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조금씩 변화하면서 치료를 하면 되지만 신종인플루엔자의 경우 완전히 새로운 것으로 면역체계가 전혀 없어 그 위험도는 더 높다는 것이다. 

또 거의 모든 병원들의 경우 소아입원공간이 부족해 복도에 누워있는 것은 물론 환자발생 후 조치도 늦어지고 있어 그 상황이 더 심각해지고 있다는 것.

특히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서 소아청소년과 교수 및 전공의들도 기존 진료외 10시간 이상의 별도 진료를 하면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것.    

실제 이로 인해 지난 14일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한국소아감염병학회 추계학술대회에는 지방 전공의들의 대부분이 참석치 못했다. 따라서 발표를 해야하는 전공의들 대신 담당교수들이 발표를 대신하는 풍경이 일반화됐다. 

이 회장은 “현재까지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률은 기존 폐렴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실제 임상에서 느끼는 심각성은 더 크다”며 “학생대상 백신접종이 마무리되는 시점을 기준으로 2∼3주가 고비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소아감염병학회 추계학술대회에는 ▲신종인플루엔자 폐렴의 임상적 양상 ▲국내 신종인플루엔자 유행초기의 소아감염 임상특징 등의 최신이슈와 ▲백일해의 역학변화에 따른 Tdap 백신의 활용 ▲2009년 대유행 A형 인플루엔자 등이 발표돼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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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신 (musicalkorea@paran.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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