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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09월24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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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대 조직재생-줄기세포통합 심포지엄이 남긴 것
조직-재생-줄기세포통합센터 설립 관건

현재 세계적으로 손상된 인체조직의 재생 및 난치병 치료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면서 줄기세포, 조직공학-재생의학 관련 연구가 큰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특히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 다양한 질병 및 사고의 증가로 인해 그 중요성은 더해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 8월 31일∼9월 3일 잠실롯데호텔월드에서 48개국 약 1,500명의 연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TERMIS 2nd World Congress 및 2009 Seoul Stem Cell Symposium’을 개최했다.

이번 학회는 세계조직공학재생의학회(TERMIS), 한국조직공학재생의학회 및 교과부 21세기 프론티어사업단인 세포응용연구사업단(단장 김동욱 연세대 교수)이 공동으로 주최하면서 시작 전부터 높은 관심을 모았고 학회 내내 참석자들의 호응도 뜨거웠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동안 공유하기 힘들던 줄기세포와 조직공학, 재생의학이 상호 보완적인 연구분야라는 점과 세 분야 공유 및 세계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무엇보다‘환자를 위한 과학과 기술’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모든 기술은 환자에게 적용될 때 비로소 그 역할을 다할 수 있다는 것을 되새기게 했다.

더불어 국내의 기술력이나 인력이 다른 나라에 비해 크게 뒤지지 않는다는 점을 확인한 것도 성과 중 하나다.

문제는 이런 조건과 기대 속에 국내 조직-재생-줄기세포의 발전은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이유는 단 하나. 조직-재생-줄기세포통합센터(이하 통합센터)가 없다는 것. 

실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한 연구자는“한국의 경우 간판만 걸어놓은 센터가 셀 수도 없이 많지만 1주일에 1∼2시간만 왔다가는 것은 아무의미가 없다”며 “오로지 임상적용을 위한 연구에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할 수 있는 전문인력이 있어야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실제 조직-재생분야를 주도하고 있는 일본의 경우 통합센터를 운영중이며, 연구자 60명에 의사 30명이 한 센터에 모여 연구를 목적으로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하고 있다.

줄기세포연구를 주도하고 있는 미국은 일본보다 많은 인원과 재정적 투자를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미래의학산업을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김정만 대회장은 “이미 줄기세포, 조직공학-재생의학이 미래의학의 핵심이 될 것이라는 점에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며 “국내 연구자들의 능력은 이미 국제적으로도 인정을 받고 있기 때문에 미래의학에 소외되지 않기 위해서는 일본, 미국과 같은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지원과 함께 최우선적으로 통합센터 설립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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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신 (bktimes@korea.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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