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비만여성이나 남성으로부터 체외충격파와 PPC를 이용한 '지방충격용해술'이 각광을 받고 있다.
지방충격용해술은 체외충격파와 PPC(지방파괴주사)를 병행하는 시술법으로 비수술적인 시술을 통해 지방을 제거하는 시술법이다.
체외충격파와 PPC주사요법은 원래 각각 독립된 시술 방식이지만 두 가지 시술법의 장점만모아 시너지 효과를 내게 한 시술이 바로 지방충격용해술이다.
지방충격용해술은 먼저 체외충격파의 음파를 피하조직 5cm 깊이까지 조사한 뒤 지방을 용해시켜 림프와 혈액순환을 좋게 한 다음 ppc주사를 놓는다.
이를 통해 지방을 녹여 지방세포를 줄이면 혈액과 림프순환도 좋아져 피부탄력성 개선되고 퇴행된 지방세포 덩어리인 셀룰라이트까지 제거되는 효과가 있다.
여기에다 지방을 깨고 난 뒤, 잘게 조각난 지방을 PPC주사용법을 통해 지방을 녹여, 땀과 소변 속에 섞여 자연스럽게 체외로 배출되도록 하는 복합 시술법이다.
PPC주사요법은 기존 지방분해 주사와 달리, 콩의 레시틴에서 추출한 지방질 분해효소를 사용한 주사요법이다.
이 시술법은 할리우드의 스타들이 많이 애용하는 주사요법이다.
정승기정형외과 부설 웰빙포유의 정승기원장은 "지방충격용해술은 2가지 다른 시술의 장점을 모은 시술법이라며 복부, 옆구리, 등살, 발목, 얼굴 등 주로 국소부위의 고도비만을 해결함은 물론 수술이 두려운 사람들에서 비수술적 방식의 빠르고 간편한 지방제거 시술법으로 그 활용도가 높다'고 밝혔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11: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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