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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11월1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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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치과병원 지방최대규모 오픈 눈앞
원스톱서비스제공, 자연친화성 강조

전남대학교치과병원(원장 박상원)이 지방최대규모로 오픈을 앞두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006년 1월 12일부터 착공을 시작한 새 병원은 건축면적 2,680.39㎡, 연면적 17,980.32㎡(임상교육관 포함)의 10층 규모며, 200여대의 주차 공간도 확보하게 된다.

새 병원은 4개 층에 병원 진료공간, 5층에서 10층은 학교 건물로 사용될 예정이다. 

병원 진료 공간은 최고의 치과진료 시설을 갖추고 CT, 레이저 등 첨단 장비들로 채워질 예정이며, 클린 병원에 맞게 완벽한 소독시설도 갖춘다는 계획이다. 

새 병원의 가장 큰 특징은 환자중심병원. 이를 위해 환자들에게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임상 8개과 교수들이 모두 참여하고 보철, 보존, 치주과 교수들이 상주하여 진료하는 교수 통합 진료실을 새로 만들어 환자들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한 병원을 만든다는 것이다. 또 철저한 예약 시스템, 내원환자에 맞춘 진료시간의 구성, 내실있는 리콜시스템 정착 등 환자를 위한 병원 운영을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새 병원은 자연친화적인 병원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즉 병원 4층 옥상에 옥외 정원을 만들어 딱딱한 병원이미지를 벗어나 자연 친화적인 병원이 될 수 있도록 했으며, 옥상 공원에는 작은 규모의 야외공연 시설도 마련한다.

특히 농업생명과학대 수목원이 바로 옆에 위치해 공원이 병원을 감싸고 있고, 병원 앞면에 광주광역시와 전남대학교과 함께 준비하는 도로변의 산책공원이 조성되면 도심 속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모습을 갖추게 된다. 

박상원 원장은 “치과병원 중 전국 최대의 학생진료실을 갖추고 학생 임상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되며, 대학 병원 본연의 임무중 하나인 교육 분야에서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병원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치의학계에서 변화를 선도하며 환자 중심의 진료 환경을 형성하면서 세계로 뻗어나가는 치과병원으로 한걸음 한걸음을 나아갈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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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신 (webmaster@bktimes.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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