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보건복지부가 8일 비급여 적정 관리를 위한 논의기구 '비급여관리정책협의체(명단)'를 구성,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3월 정부는 국민 의료비 부담을 완화, 왜곡된 보상체계를 바로잡아 필수의료를 강화할 비급여 적정 관리를 위한 관리체계 혁신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비급여관리정책협의체'는 의료계, 환자·소비자단체, 전문가와 정부 등 17명으로 구성·운영된다.
협의체에선 관리급여 신설, 비급여 재평가와 퇴출 기전 마련, 환자선택권 강화 등 비급여 적정 관리방안의 세부 실행방안을 논의·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선 비급여 보고제도와 상세 내역 조사를 통해 비급여 모니터링 분석 결과를 건강보험공단 비급여관리실에서 협의체에 보고하며 비급여 적정 관리방안 주요 과제 관리급여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5-05-14 16: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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