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강동성심병원 양대열 병원장(사진)이 입원 치료를 받는 어르신을 찾아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쾌유를 기원했다.
강동성심병원(병원장 양대열)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들을 위로하는 행사를 했다.
이날 양 병원장은 직접 병동을 돌며 환자 한 분 한 분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주고는 건강 회복을 기원했다.
이 행사는 원내 모든 병동에서 동시에 치러졌으며 병원 임직원들이 참여, 가족의 손길을 대신했다.
병실을 찾은 양 병원장은 "작은 정성이 환자분께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카네이션에 담긴 마음이 빠른 쾌유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환자 중심의 진료를 실천하는 강동성심병원은 매년 어버이날마다 뜻깊은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5-07-11 16: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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