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본부장 김민수가는 이달 5월부터 올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한 사회공헌건강검진을 예약을 받으며 내달 6월부터 7월까지 건강검진(사진)할 예정이다.
검진대상으로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으로 만 20세 이상 국가유공자 본인, 배우자, 국가유공자 본인 기준 직계 존·비속 1촌 이내(단, 독립유공자의 경우 손·자녀까지 포함)다.
검진 항목은 혈액검사 등 16개 종목 67개 항목이다.
검진 예약은 이달부터 검진 대상자가 직접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02-2600-2000/ 1670-4612)에 전화하여 사전 예약해야 한다.
검진 당일엔 국가유공자증,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등 필요서류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김민수 본부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건강을 챙기는 일이 우리의 책임인 동시에 보답"이라며, "앞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건강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5-06-20 16: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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