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태원 교수(사진)가 지난 9월 30일 ‘2024년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수원시장 표창을 받았다.
김 교수는 투철한 사명감과 성실한 태도로 수원시 치매관리사업을 위해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게 됐다.
김 교수는 지난 2019년부터 팔달구 치매안심센터 협력의사와 치매관리위원회 위원장을 맡아왔으며, 올해 권선구 치매안심센터 협력 의사로 위촉, 치매 환자의 조기 발견을 위한 상담·평가, 치매사례관리, 치매 교육 등 치매 관리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김 교수는 "앞으로 치매예방과 조기 발견으로 유기적인 치매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기사최종편집일: 2025-06-22 01:5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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