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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07월12일 11시25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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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 '아킨지오주' 급성, 지연 구토예방 급여기준 설정
건강심사평가원, 11일 올해 제5차 중증(암)질환심의위원회 심의 결과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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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타임즈] 에이치케이이노엔 아킨지오 주의 적응증으로 항암 치료환자의 급성, 지연 구토 예방에 급여기준이 설정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은 지난 10일 2024년 제5차 암질환심의위원회에서 심의한 '암환자에게 사용되는 약제에 대한 급여기준 심의 결과(임상 현실 반영한 급여기준 개선 포함)'를 11일 표와 같이 공개했다.
심사평가원은 지난해 12월 의사협회, 병원협회 등 각 의학회로부터 요청받은 신약(요양급여 결정 신청)과 급여기준 확대, 임상 현실 반영한 급여기준 개선 등 개선 건을 넘겨받아 항암제 'Task Force Team'을 구성, 세부 논의를 거친 후 위원회에서 지속해서 검토하고 있으며, 4항목(표)을 심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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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5-05-21 18: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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