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한국법인 사노피의 배경은 대표(사진)가 한국과 호주/뉴질랜드 제약(Pharma) 총괄 다국가 리드(GM Pharma MCO South Korea and Australia/New Zealand & MCO Lead)에 선임됐다.
배 대표는 2013년부터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대표이사, 사노피 한국법인 컨트리 리드(Country Lead)를 지냈다.
그동안 배 대표는 혁신적인 신약과 솔루션을 한국에 신속하게 도입, 국내 환자 미충족 의약품의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과 성과를 이끌어 왔다.
사노피는 2020년부터 업계 최초(first-in) 또는 최고(Best-in)의 치료제와 백신을 개발하기 위해 혁신 플랫폼 구축에 초점을 둔 ‘플레이 투 윈(Play To Win) 전략’을 실행 중이다.
사노피는 지난해 말부터 '플레이 투 윈 전략'의 다음 단계로 면역학과 백신 분야에 역량을 집중한 R&D 전략과 파이프라인을 발표한 바 있다.
사노피는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자원을 효율적으로 재배치, R&D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선순환으로 장기적인 성장을 주도할 계획이다.
이밖에 핵심 전략의 방침 중 하나로 사노피는 한국과 호주/뉴질랜드를 하나의 통합 조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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