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로 세상을 평화롭고 건강하게”
[보건타임즈] (사)국제한인간호재단(이하 GKNF)은 Peace Maker Conference를 4월 19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Peace Maker Conference는 간호사로서 세상을 평화롭고 건강하게 만들고자 간호의 전문성을 통해 섬기시는 분들의 삶과 사업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신경훈 대표(피스메이커), 김옥심 대표(통일간호 징검다리), 김영인 상담심리사(사랑방마음건강센터장), 장윤경 교수(광주광역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장, 호남대학교 간호학과)가 참여 전문가로 함께 한다. 4명의 참여 전문가의 사례 발표 후 질의응답 및 토론 시간이 있을 예정이다.
피스메이커의 대표이자 현재 강동구 보건소 방문간호사로 활동하는 신경훈 대표는 남북 간호학생 및 남북 농인들 간 평화와 공감대를 형성해 평화와 통일을 준비하고 실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피스메이커의 활동을 간담회에서 소개한다.
북한이탈주민이자 간호사인 통일간호 징검다리의 김옥심 대표는 ‘간호와 통일, 그리고 북한이탈주민’이라는 주제로 북한이탈주민의 대학 진학, 탈북 간호대학생의 대학 생활 등 북한이탈주민이 대학에서 겪는 어려움과 해결 방법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눈다.
한국상담심리학회 1급 상담심리전문가이자 사랑방마음건강센터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영인 상담심리사는 평화로운 관계를 만드는 비폭력 대화법을 간담회에서 공유한다.
장윤경 교수는 세계시민교육전문가로서 국제보건활동과 세계시민 교육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한 ‘지속가능발전실천을 통한 세계시민활동’에 대해 발표한다.
4월 19일 개최되는 Peace Maker Conference는 당일 오후 2시 국제한인간호재단 Youtube 채널에서 생중계로 주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국제한인간호재단(☎02-6956-3245)으로 하면 된다.
국제한인간호재단 Youtube: https://www.youtube.com/@gknfkoreaoffice4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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