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13일 "가정형편이 어려워 심장병 시술을 받지 못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심장병 환자를 대상으로 무료시술 신청을 오는 29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무료시술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진단서, 건강보험증 또는 의료급여증 사본, 주민등록등본, 재산세 비과세증명서, 전.월세 증명서 등을 갖춰 주소지의 동사무소나 관할 보건소에 접수하면 된다.
시술은 접수자에 대해 동사무소와 보건소의 추천을 거쳐 '구세군대한본영'의 후원으로 국립의료원이 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동사무소와 관할 보건소에 문의하면 된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