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엑세나타이드’등 총 11건의 의약품물질이 식약청으로부터 임상시험을 승인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임상대상의약품은 한국릴리가 혈당강하제를 투여한 적이 없는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서 단일요법으로 엑세나타이드를 메트폴민, 디펩티딜 펩티다제-4 저해제, 또는 치아졸리딘디온과 비교해 주 1회 주사의 안전성과 유효성 평가를 가톨릭대강남성모병원 등 7개 병원에 임상 의뢰한 총 8건이다.
생물의약품 임상시험은 특발성저신장증 환아들을 대상으로 유트로핀주(인성장호르몬)의 6개월간 피하투여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주)엘지생명과학이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등에 의뢰한 2건이다.
의료기기 임상시험은 원발성 월경통 환자에게서 HS-402(Healing Stone Navel Belt)의 임상적 유효성과 안전성 평가를 위해 동국대일산병원 등 2개 병원에 의뢰한 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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