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한림제약이 내달 1일부터 배우 박성웅(사진 좌)을 광고 모델로 한 신규 자양강장제 '호르반'CF(사진)를 선보인다.
국민의 건강 보호라는 캠페인 성격이 큰 이번 CF는 녹용, 반비틴크, 로열젤리 '동물성 3종 세트'를 담은 호르반의 효과를 전달한다.
그간 C19 이후 위축됐던 여행, 운동 등 야외 활동이 다시 잦아진 요즘에 가장 필요해진 활동력을 호르반을 통해 보충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아 전한다.
호르반은 국내 유일 반비틴크 성분을 함유한 자양강장제다.
여기에 녹용, 로열젤리, 비타민B, 타우린 등을 적절하게 배합해 육체 피로, 허약체질, 병중 병후, 영양장애 등에 영양 보급과 환자의 회복에 크게 도움이 되는 효능을 가진 일반의약품이다.
한림제약은 이번에 한 편의 영화를 예고한 듯 호르반의 효능을 소비자에게 전달한다.
광고의 시작은 이렇다.
전면에 배우 박성웅이 응시하는 창밖으로 거대한 그림자가 웅장하게 지나가면서 '대한민국 활동력의 시대, 호르반이 온다'란 호소력으로 소비자의 긴장감과 기대를 불러일으키며 체력, 지구력, 회복력을 넘어 동물성 3종 세트의 힘으로 활동력을 만들어 낸다는 멘트에 이어 호르반이 정체를 드러낸다.
특히 한림제약이 강조하는 녹용, 반비, 로열젤리 세 가지 동물성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갔음을 체스 말 소품을 통해 표현, 기존 자양강장제 광고와 차별화했다.
3D프린터를 통해 각 성분의 모양을 본따 만든 체스 말들은 쓰러졌다가 호르반이 체스판에 놓이는 순간에 맞춰 다시 세워지는 장면을 연출하며 호르반의 성분과 효과를 다시금 재미있게 풀어냈다.
이번에 한림제약은 호르반 CF의 광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인기 배우 박성웅을 광고 모델로 기용했다.
강렬한 카리스마를 지닌 박성웅의 이미지와 호르반의 강력한 활동력이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내 호르반 CF가 추구한 웅장하면서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잘 드러났다는 게 제작진들의 후문이다.
한림제약 관계자는 "광고를 통해, 어느 때보다 활동력이 필요한 현대인들에게 ‘활동력엔 역시 호르반’이라는 메시지를 우선 알리려 했다면서 호르반의 등장으로 수많은 자양강장제 제품이 각축을 벌이는 시장에 한 획을 그으려 한다"며, "앞으로 활동력이 필요할 때 호르반을 떠올릴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호르반을 권하는 모습이 자연스러워지도록 홍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호르반은 올해 1월부터 광동제약과 독점 판매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 패키지 리뉴얼을 단행하는 등 브랜드 가치의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호르반 매출은 전년 대비 16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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