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 더 플라자 호텔 서울‥해외진출 지원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 논의
[보건타임즈]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이하, 의학한림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가톨릭대학교, 고려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삼성융합의과학원, 연세대학교, 대한의료인공지능학회와 함께 ‘의료 AI 교육 및 해외진출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의학한림원은 오는 9월 22일 오후 2시 더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의료 AI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교육과 기업지원을 주제로 '의료 AI 교육 및 해외진출 지원 사업'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김헌성 가톨릭의대 교수의 사회로 의학학림원 왕규창 원장의 개회사와 한국의학교육학회 박중신 회장의 축사에 이어, 의료인공지능의 용도 이슈를 주제로 김치원 카카오벤처스 상무의 기조 강연과 이영미 고려의대 교수(총괄책임자)의 '의료 AI 교육 및 해외진출 지원 사업'의 성과 보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제1부는 '의사를 위한 의료 AI 교육'을 주제로 이영미 고려의대 교수가 좌장을 맡으며, 이영희 고려의대 교수, 이규언 서울의대 교수, 서성욱 성균관의대 교수가 ‘의대생을 위한 의과대학 의료 AI 교육’, ‘의료 인공지능 융합 인재 양성 교육’, ‘의료진을 위한 수준별 의료 AI 교육’에 대해서 발표할 예정이며. 패널토의에는 의료 AI 교육의 보편성과 수월성의 조화를 주제로 박유랑 연세의대 교수와 손민국 동아의대 교수가 참여한다.
제2부는 '의료 AI 기업을 위한 개발자 교육과 해외진출 지원'을 주제로 최정필 ㈜코어라인소프트 대표가 좌장을 맡으며 김휘영 연세의대 교수, 박찬익 휴런 부사장이 ‘의료 AI 사업화 및 해외진출 촉진을 위한 개발자 교육’, ‘의료 AI 기업 해외 진출 현황과 해외진출 지원 방향’에 대해서 발표할 예정이며, 패널토의에는 의료 AI 기업 해외진출 지원 방안 모색을 주제로 임성준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과 이혜성 ㈜에어스메디컬) 대표가 참여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의료 AI 산업 활성화를 위한 의대생 및 의료진 대상 교육과 의료 AI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간 차별성과 연계 방안을 모색하고, 우리나라의 의료 AI 선도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개발자 교육 방향 및 해외진출 지원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