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물품, ‘착한 소비’ 제품인 ‘2023 적십자사 파트너십 한정판’ 판매수익금 일부로 마련
[보건타임즈] 가정용 살충제 브랜드 홈키파·홈매트와 바퀴/개미/진드기 살충제 브랜드 컴배트를 제조·판매하는 헨켈컨슈머브랜드코리아(대표 김광호, 이하 헨켈)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모기를 포함한 해충 취약 계층을 위한 기부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왼쪽부터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과 김광호 헨켈컨슈머브랜드코리아 대표)
지난 23일(금)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서 진행된 기부 물품 전달식은 김광호 헨켈컨슈머브랜드코리아 대표,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헨켈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약 3만5000개의 홈키파?홈매트와 컴배트 제품을 기부했으며, 기부 물품은 전국 대한적십자사 지사를 통해 각 지역의 모기·해충 취약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 물품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기획한 ‘2023 적십자사 파트너십 한정판’ 판매로 마련됐다. ‘2023 적십자사 파트너십 한정판’은 판매수익금 일부를 제품으로 환산해 모기?해충 취약 계층에 기부하는 ‘착한 소비’ 제품이다. 지난해 홈키파·홈매트에 이어 올해는 컴배트도 동참해 소비자에게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하며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2023 적십자사 파트너십 한정판’은 ‘홈키파 제로 에어졸’과 ‘홈매트 매트’, ‘홈매트 리퀴드’, ‘홈키파 마이키파 제로 미스트’ 등 홈키파·홈매트 6종과 ‘컴배트 맥스 겔’, ‘컴배트 맥스 베이트’, ‘컴배트 맥스 에어졸’ 등 컴배트 3종이다.
김광호 대표는 “올해 홈키파·홈매트, 컴배트의 ‘2023 적십자사 파트너십 한정판’ 판매로 마련된 수익금 일부를 모기 등 해충 취약 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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