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마케팅 全임직원 참석 하반기 POA 실시
유영제약(대표 유우평)이 지난 10~11일 천안 상록 리조트에서 영업·마케팅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POA(Plan of Action)(사진 아래)와 신개념 발기부전 치료제 '비파크림' 발매식(사진 위)를 가졌다.
이날 유우평 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 매출달성을 위해 노력한 영업,마케팅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 향후 1,000억 매출 달성을 위해 올 하반기가 매우 중요한 시기이니 다 함께 노력하자 “고 말했다.
또 “유영제약도 약업계의 혼돈 속 한가운데 서 있다”며 “전임직원이 각오를 단단히 다져 올해 출시되는 신제품들의 활성화를 토대로 목표달성에 차질이 없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유영제약은 올 하반기 새로운 제형의 발기부전 치료제 ‘비파’를 필두로 신제품을 연속 출시할 예정이다.
비파크림은 미국 뉴저지에 본부를 둔 넥스메드(NexMed)社가 개발한 새로운 제형의 ED(발기부전) 치료제로, 유영제약이 국내 독점 판매계약을 통해 비뇨기계 약물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한 제품이다.
비파(Befar)의 성분은 알프로스타딜(alprostadil)이며 국소로 투여돼 경구형 발기부전치료제가 야기할 수도 있는 심혈관계 부작용 등을 줄였으며 작용발현 시간이 10∼15분으로 매우 빠른데다 유효율도 75%에 이fms다.
이 약은 약물아 담긴 작은 주사기모양으로 요도관에 직접 투여(떨어뜨리는)하는 매우 간편한 투여방식을 가지고 있으며 약효가 신속하다.
유 대표는 발매사를 통해 “미 FDA승인을 앞둔 비파크림의 출시를 기쁘게 생각하며, 비파크림은 전신 질환 및 부작용등으로 경구제 사용할 수 없는 환자, 주사제를 꺼려하는 환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데 의미가 크며 유영제약의 새로운 시장개척의 선두주자로 큰 역할을 해 줄 것”이라 말했다.
와 함께 비뇨기과를 포함한 새로운 시장의 창출과 각 제품군의 신규시장 개척을 위해서 ?마케팅 강화 ?전략적 영업 ?창의적 사고와 함께 열정을 가질 것을 재차 했다.
이번 POA에서 제품별 전략적 제시를 통해 기존 전략품목은 물론 새로 출시될 신제품에 대해서 Pre-marketing 강화와 과감한 실행으로 목표 달성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하반기 실적 우수자에 대한 사기진작 프로그램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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