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중앙대학교광명병원(병원장 이철희)이 지난 7일 병원 5층 PDR룸에서 정형외과수술 1000례 달성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직 개원한지 1년이 채 되지 않은 중앙대광명병원이 단시간내에 정형외과수술 1000례를 기록한 것은 병원이 빠르게 지역의료체계의 중심으로 자리잡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성장세는 6대 중증클러스터를 중심으로 하는 우수한 의료진과 의료장비 도입, 양질의 의료서비스, 환자중심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직원들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정형외과는 인체의 모든 근골격계 질환 및 외상에 대해 환자 개개인에 맞춘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공지능을 접목한 정확한 진단, 임상적 데이터와 유기적 연계시스템을 바탕으로 하는 가장 효과적인 치료를 시행하며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기념식에서 정형외과 박용범 교수는 “정형외과뿐만 아니라 병원의 모든 직원들이 물심양면으로 도와줬기에 나올 수 있던 성과”라고 말했다. 또 “이 자리를 가진 이유는 지금의 성과를 기념함이 아닌 앞으로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기 위한 것”라며 “앞으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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