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신경과 조아현 교수가 지난달 18일부터 20일까지 그랜드인터컨티넨털호텔에서 개최된 ICAS 2008(3rd International conference on intracranial atherosclerosis)에서 ‘두개강내 대뇌혈관 및 소혈관 질환을 가진 환자에서의 경동맥 초음파 소견이 가지는 임상적 의의’의 주제로 우수포스터 연제상을 수상했다.
조 교수는 경동맥 동맥경화가 공존하는 경우의 예후에 대한 적극적 치료와 추적 관찰에 대한 중요성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해 우수포스터 연제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편 ICAS 2008은 두개강내 동맥경화의 최근식견 및 임상연구결과 논의하고자 대한뇌졸중학회 중심으로 개최된 올해 3회째를 맞이한 국제학술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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