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중문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최중언)이 8일 이 병원 대강당에서 최중언 원장을 비롯해 교수 및 임직원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Misson & Vision 선포식’을 가졌다.
이번에 선포된 분당차병원의 미션은 ‘인간존중의 정신을 바탕으로 최상의 진료, 연구, 교육을 통하여 인류의 행복을 추구한다’다.
이는 차병원그룹의 설립정신을 바탕으로 인류의 행복을 위해 헌신함으로써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가장 신뢰받는 병원이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함께 제시한 비전은 ▲최적의 진료서비스로 가장 가고 싶은 병원 ▲난치병 극복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는 병원 ▲최고의 의료인을 양성하는 병원 ▲직원 모두가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병원 등 4가지다.
비전에는 고객이 행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만족과 웃음을 전해 주는 병원으로 성장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최중언 원장은 “모든 임직원이 선포된 미션과 비전을 올바로 숙지해 분당차병원이 최고의 병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사진] 미션과 비전을 선포하고 있는 임직원 대표
(좌로부터) 분당차병원 소화기내과 임규성 교수, 간호국 민명진 수간호사, 진단검사의학과 진봉수 팀장, 안전관리팀 이상열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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