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 다양성 지키기 위한 '공생의 방법 학습‥생명과 환경 소중함' 깨우치다
[보건타임즈] 동아ST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경기도 파주시 톤앤무드 스튜디오에서 '제17회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개최했다.
27일 동아ST(대표이사 사장 김민영)에 따르면 제17회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은 C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치러졌다.
이 행사의 모든 프로그램은 생중계됐다.
참가 학생들은 우리 주변의 생물 다양성, 랜선 함께해요 쓰담 걷기, 친환경 설거지 바 만들기, 랜선 우리 동네 생태 모니터링, 환경사랑 골든벨, 친환경 핸드워시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웠다.
동아ST 관계자는 "5일 동안 생물의 다양성을 지키기 위한 현명한 공존의 방법을 찾아가는 뜻깊은 시간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 환경 문제에 늘 관심을 가지고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간직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아ST가 2004년부터 실시해오는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은 미래 꿈나무 전국 중학생을 대상으로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직접 느끼면서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생명존중의 정신을 기르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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