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의료관리원 태백중앙병원(원장 이건원)이 자기공명영상촬영장치(MRI)를 도입, 7일부터 본격 가동하게 된다.
태백시는 전국 75개 시(광역시 제외)중 유일하게 MRI 미보유 지역으로 그동안 지역주민들은 MRI 검사를 받기위해 동해, 삼척 등 인근지역 병원을 방문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태백시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과제인 태백중앙병원 MRI 도입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최근 응급진료기능강화와 더불어 지역의료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평가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