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가 지난 4일 윤성태 대표이사를 비롯해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일 '한마음증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 여름 복부비만치료제 살사라진의 인기몰이에 나선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파파스의 리더 한정우가 만든 '나쁜남자'와 여성 3인조 일렉그룹 '미켈'의 축하공연과 직원들을 위한 각종 행사가 펼쳐졌다.
휴온스는 전직원이 참여한 한마음증진대회에서 아름다운 모델 3000명이 선정한 브랜드에게 주어지는 'BBF'를 받았다.
또 살사라진의 모델로 활동 중이며 '제 2의 김태희', 'CF계의 블루칩'으로 주목받는 김다은과 함께 지적장애우의 각종 재활훈련을 하며 장애우 복지에 힘쓰고 있는 살레시오의 집에 기부금 1200여만 원을 전달했다.
휴온스 윤성태 대표는 "올 여름 살사라진의 인기로 BBF를 받게 된 것도 살레시오의 집에 기부를 할 수 있게 된 것도 전 직원이 함께 땀을 흘리며 일했기 때문이다. 이런 직원들에게 고마운 뜻을 전하고자 '한마음증진대회'를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 직원이 함께 더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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