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연 의료원장 "임직원 모두 환자안전에 경각심 갖고 안전관리에 최선"
[보건타임즈] 인천의료원(원장 조승연/사진 좌측으로부터 다섯번 째)이 최근 환자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안전의식 고취와 사고 가능성을 예방하기 위해 '제10회 환자안전 주간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 행사는 '안전한 병원! 함께 만들어요'라는 주제로 내원객과 직원의 환자안전 참여 활동을 독려하는 것은 물론 지속적인 환자안전의 중요성을 공유, 안전사고가 없는 의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14일 인천의료원에 따르면 이 행사는 경영진의 환자안전 다짐 선서식으로 시작해 행사 동안 인천의료원 QPS팀(질향상환자안전팀)의 ▲ 환자안전 사행시 ▲ 사진전 ▲ 영상 콘테스트 ▲ 환자안전 골든벨 ▲ 안전한 병원 생활 바로 알기 캠페인 등 다채로운 행사로 치러져 내원객과 환자, 직원들의 시선을 끌어모았다.
특히 원내 본관 1층 로비에선 직원들의 환자안전 활동을 담은 사진 콘테스트가 열려 수상작을 뽑기 위한 현장투표와 QR온라인 투표(사진)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조승연 의료원장은 "안전한 병원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환자안전 참여 활동을 독려하며 사고예 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며 "우리 의료원의 임직원 모두는 환자안전에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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