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특수계 간호팀(유미종 팀장)이 지난 13일 강당에서 ‘아름다운 만남의 날’이라는 특수계 간호팀만의 행사를 가졌다.
‘아름다운 만남의 날’은 특수계 간호팀에 속한 모든 팀장과 UM, 부서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식사를 비롯해 여러 가지 행사를 통해 팀내 공감대 형성을 통해 업무 만족도를 향상할 수 있도록 마련한 이벤트다.
이날 행사에는 부서원 모두가 근무 후 한자리에 모여 간단한 식사와 추억의 명화로 영화 관람을 했다.
또 팀내 우수 간호서비스 개선 아이디어와 우수 섬김 사례 포상을 했으며, ‘특수하고 아름다운 사람들’이라는 제목의 동영상 상영을 통해 부서마다 고유한 업무와 분위기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 상반기 동안 개선한 간호서비스를 주제로 각 부서에서 공모한 61편 중 2편을 선택해 포상했으며, 성모병원 간호부 브랜드 ‘섬김간호’ 실천 사례 공모에 참여한 70작품 중 2편을 뽑아 수상자가 직접 자신의 글을 낭독하여 듣는 이들에게 진한 감동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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