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고대 의과대학 대학원 의과학과 황선욱 교수(사진 BK21 의과학교육연구단 부단장)가 지난 3일 열린 주한스웨덴대사관(대사 다니엘 볼벤) 주최 '제2회 노벨 메모리얼 프로그램'행사에서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선정 성과를 주제로 기념강연을 했다.
이닐 행사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개최됐으며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한국개발연구원, 한국비교문학회, 스웨덴왕립공과대학교, 우메오대학교, 예테보리대학교 등이 협력했다.
올해는 각 분야 노벨상 수상 연구 내용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동시에 성과를 확산시키기 위해 개최되는 의미 있는 행사로서 강연은 ▲ 생리의학상 ▲ 물리학상 ▲ 경제학상 ▲ 문학상 순으로 치러졌다.
첫 순서로 스웨덴 왕립공과대의 마티아스 울렌 교수와 올해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 아뎀 파타푸니언 교수의 제자인 고대의대 황선욱 교수가 연자로 나섰다.
울렌 교수는 노벨 생리의학상 선정 절차와 올해 선정 의미, 황 교수는 선정 주제인 온도와 촉각 수용체 발견을 위한 생리학 발전의 역사와 교훈을 강연했다.
이후엔 두 교수의 토론이 이어졌다.[강연보기 (우리말), (영문 동시통역)]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