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수원지원(www.hira.or.kr 지원장 김충렬)은 지난 12일 충남 아산시 도고면에 화합의 마을에서 한국해비타트가 주관하는사랑의 집짓기행사에 참여했다.
이로써 심평원 수원지원은 지난 6월 4일에 이어 2번째가 된다.
이 사랑의 집짓기는 한국해비타트가 악한 주거환경과 과도한 주거비용 때문에 좌절하고 신음하는 가정에 소박하지만 편안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줘 자립의 희망을 심어주고 그 가정이 속한 사회의 건전한 일원이 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해비타트가 짓는 집은 계층이나 연령을 초월한 자원봉사자, 후원자와 입주가정의 땀과 정성으로 지어지고 있다.
수원지원 김지원장은 해비타트의 사랑의 집짓기 행사에 참여하는 것은 우리 원이 추진하는 많은 행사와 함께 나눔의 문화를 만들어 가진다는 것에 뒀다.
심평원 수원지원은 사랑의 비누 만들기, 명절맞이 불우이웃돕기, 농어촌 지역과의 1사 1촌 맺기, 아름다운가게 참여, 연말 사랑의 김장 담그기, 소년․소녀 가장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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