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직업건강협회(회장 김숙영)는 지난 8월 25일(수), 헬스맥스(대표 이상호)와 직장인 건강증진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보통신기술 기반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을 통해 사업장 관리를 위한 대사증후군 및 비만, 혈압, 당뇨 관리가 필요한 근로자를 발굴하고 사업장 근로자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진행됐다.
협약 내용에는 △ ICT기반 스마트 건강관리 장비 공급 및 지원 △ 스마트 건강관리 장비 활용 △ 근로자 건강관리 사업의 관리인력 대상 보수교육에 홍보 및 교육자료 매뉴얼 제공 △ 기타 사업 추진에 필요한 상호 협의 내용 등이 포함되어 있다.
직업건강협회 김숙영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근로자의 건강을 지속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헬스케어 장비가 사업장에 활용되며, 코로나19 시대에 맞는 비대면 종합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또 직업건강협회는 서울시의 “서울형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을 통해 사업장 스마트 건강관리 장비와 모바일 앱 활용을 기반으로 한 자가건강관리 서비스, 비대면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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