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신임 원장에 조현장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 가족보건의원 부원장(사진) 8월 20일부로 임명됐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조 원장은2024년 8월 19일까지 3년간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을 대표해 기관의 업무를 통할하게 된다.
신임 조 원장은 1962년생으로 부산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의료인으로, 부경대학교 대학원 정치언론학 석사, 대한의사협회 대외협력 특위 위원, 부산 해동병원 진료부장, 대한결핵협회 진료원장 등을 지냈다.
그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역할과 위상을 확립, 국가의 건강증진정책 발전, 지역사회 중심의 건강관리체계를 구축할 추진력을 갖춘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는 게 복지부의 설명이다.
그의 임명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정관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보건복지부장관이 임명하는 절차로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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