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 '코로나 19 심포지엄' 개최‥유튜브 생중계
[보건타임즈] 서울대병원 간호본부가 이달 30일 오후 2시 그간 C19 대응을 통해 터득한 간호 '경험치', A-Z까지 소개허거나 미래정책을 제ᅟᅡᆫ하는 코로나 19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사진 포스터)
이 포럼은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치러진다.
주제는 '서울대병원 간호부문 코로나 19 환자 간호시스템 구축과 미래정책 제안: 경증에서 위중증 환자 간호까지'다.
이를 통해 최전선에서 코로나 19와 맞서 싸운 서울대병원 간호본부의 실무경험과 이를 기반으로 한 통찰을 엿볼 수 있다.
심포지엄은 기조 강연과 섹션 1, 2로 진행된다.
기조 강연은 이경이 서울대병원 간호본부장이 맡아 C19 경증환자부터 위중증 환자까지 이들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소개한다.
섹션 1은 코로나 19 환자 간호시스템 구축을 주제로 ▲ 코로나 19 환자 현황과 간호 실무(김문숙 내과간호과장) ▲ 코로나 19 환자 간호 인력 관리와 향후 정책 제안(김은혜 특수간호과장) 순으로 치러질 예정으로 코로나 19에 대응하며 구축한 간호시스템 사례를 공유한다.
섹션 2는 패널토론으로, 다양한 보건의료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미래 간호정책을 논의한다.
서울대병원 김병관 진료부원장이 좌장을 맡아, 심미영 병원중환자간호사회 회장, 이상민 대한중환자의학회 기획 이사, 조성현 서울대 간호대 교수 등이 패널로 참석한다.
이를 통해 국민이 기대하는 간호서비스를 위한 미래정책 제안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경이 간호본부장은 "이 포럼 프로그램엔 서울대병원 간호본부의 실제적이면서 구체적인 코로나 19 대응 사례와 교훈을 담았다"며 "향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국가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미래 간호 전략을 제안, 논의할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C19, 간호시스템 구축과 미래 간호정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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