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병원 순환기내과 정우백 교수가 지난달 24일 워커힐호텔에서 개최된 제17회 대한고혈압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고혈압쥐의 아드리아마이신 유발 심근증 모델에서 심근 섬유화와 Cardiac ankyrin repeat protein발현의 연관성’ 이라는 제목으로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이번 연구를 통해 고혈압이 동반된 암 환자가 항암치료를 받을 시 심근증이 유발되는 기전의 일부를 밝힐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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