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농심이 쌀국수 브랜드의 용기면 신제품 '농심 쌀국수 소고기장국(사진)을 새롭게 출시했다.
농심 쌀국수 소고기장국은 쌀로 만들어 부드러우면서 쫄깃한 면발에 진한 소고기장국 맛을 더해진 제품이다.
여기에 무와 파, 홍고추 등 다양한 건더기와 후첨 고추풍미유로 얼큰한 소고기장국의 국물 맛과 모양을 재현했다.
특히, 튀기지 않은 건면이어서 열량이 275㎉로 기존 라면에 비해 낮아 한층 가볍게 즐길 수 있다.
농심은 앞서 2019년, 쌀 면과 닭 육수가 어우러진 용기면 '농심 쌀국수'를 선보인 바 있다.
개운하면서 담백한 맛이 특징인 농심 쌀국수는 간편하게 조리해 가볍게 한 끼 식사로 즐기기 좋은 제품으로 입소문이 나며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농심은 쌀국수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국물을 적용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는 게 농심의 설명이다.
농심 관계자는 "한국인이 즐겨 먹는 소고기국밥에서 힌트를 얻었다"며 "밥 대신 쌀면으로 소고기국밥의 새로운 매력을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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